• 삼성전자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에서 두 번 접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공개된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16GB 메모리의 512GB 스토리지에 '크래프티드 블랙' 색상 단일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359만 400원이다. 접었을 때 12.9mm, 펼쳤을 때 가장 얇은 쪽의 두께가 3.9mm로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슬림한 디자인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