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로컬 브랜드 지원 'F&B 인사이더스' 진행롯데이노베이트, 세븐일레븐에 태블릿 POS 시스템 도입웹젠, 임직원 자녀 대상 코딩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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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카카오임팩트, 사회문제 솔루션 발굴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성료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는 총 5개 대학과 함께 운영한 ‘테크포임팩트 캠퍼스’를 마무리하고 대학별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카카오임팩트가 주관하는 ‘테크포임팩트 캠퍼스’는 학생과 비영리 기관을 연결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솔루션을 기획·개발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이다.올해는 두 학기에 걸쳐 총 202명의 대학생과 11명의 사회혁신가, 44명의 카카오멘토가 참여해 총 40개의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주요 프로젝트에는 ▲연세대학교의 탈부착형 종이팩 자동 분리수거 모듈 ▲한양대학교의 전동보장구 수리이력 통합 관리 시스템 ▲KAIST의 이동약자 접근성 데이터 고도화 솔루션 등이 포함됐다.향후 카카오임팩트는 전공과 무관하게 더 많은 학생들이 IT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026년에는 지역들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4대 과기원과의 협력을 모색하고, 전국의 다양한 대학·학과와 연계해 돕는 기술 프로젝트를 확대한다.류석영 카카오임팩트 이사장은 “내년에는 사회문제 해결형 AI 인재를 전국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학·정부·현장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로컬 브랜드 지원 'F&B 인사이더스' 진행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제3회 F&B 인사이더스’를 개최한다.F&B 인사이더스는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의 지역 특화 지원 사업이다. 데이터·브랜딩·시장 연결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시장과 고객 중심의 브랜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올해에는 전북 로컬 F&B 기업과 수도권 유망 스타트업을 한자리에 모은다. 1·2회차가 전주 지역 생태계 내부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3회차는 전북 지역 F&B 기업과 수도권 F&B 스타트업 간 교류를 본격화하는 것이 특징이다.F&B 기업과 강남센터 스타트업의 협업 모델을 발굴하는 시간에는 음식·외식 고〮객관리 서비스 ‘리뷰닥터’를 운영하는 ‘스토어스토리’와 로컬인디브랜드의 성장을 설계하는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푼타컴퍼니’가 현장에 참여한 F&B 기업과 만난다. 브랜드·콘텐츠·리뷰·데이터를 연결하는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3회 F&B 인사이더스를 통해 두 지역의 강점을 연결하고 로컬 브랜드가 전국글〮로벌 시장으로 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롯데이노베이트, 세븐일레븐에 태블릿 POS 시스템 도입롯데이노베이트가 안드로이드 기반 클라우드 POS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편의점 업계에 도입한다.롯데이노베이트는 기존 국내 편의점에서 주로 사용하는 윈도우 기반 POS와 달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개발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개방성을 활용해 POS 기능 외에도 다양한 업무용 앱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점포 운영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높였다.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되는 POS 시스템은 데이터 보안성이 뛰어나고 시스템 업데이트와 유지보수도 용이하다. 태블릿 PC형태의 분리형 POS를 도입해 더욱 가볍고 이동이 자유로워졌다. 또한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나만의 메뉴’, 야간에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다크 모드’ 등 사용자를 배려한 기능도 적용됐다.롯데이노베이트는 올해부터 세븐일레븐과 협력해 신규 점포를 중심으로 안드로이드 기반 클라우드 POS를 도입하고, 향후 전국 모든 세븐일레븐 점포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경영주와 고객 모두에게 더 나은 편의점 경험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웹젠, 임직원 자녀 대상 코딩교육 진행웹젠은 야탑유스센터에 임직원 자녀 50명을 초청해 하반기 'Let's PLAY 코딩!'을 진행했다.'Let's PLAY 코딩!'은 2018년부터 임직원 자녀교육 지원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내 복지 프로그램이다.미취학 아동에게는 쥐와 치즈의 위치를 찾고 연결하는 랩마이스 교육을 제공하고, 햄스터봇으로 직접 만든 미로를 탈출하는 미션 활동을 병행해 코딩 교육의 재미를 더했다.초등 저학년 대상으로는 오조봇과 오조코드를 활용한 언플러그드 코딩 학습이 진행됐으며, 고학년은 햄스터봇을 이용해 로봇의 개념과 역할을 배우고 실제 인공지능 자율주행봇을 만드는 실습 시간을 가졌다.웹젠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목표로 임직원 자녀 교육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KT알파 쇼핑, IoT 스마트 금고 홈쇼핑 단독 방송KT알파 쇼핑이 IoT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디자인 금고인 ‘디프로매트 금고 까사’를 홈쇼핑 단독으로 방송한다.금 가격 상승에 따른 투자 수요가 증가하면서 금고에 대한 수요도 동반 상승하는 추세다. 지난 10~11월 KT알파 쇼핑에서 판매된 금고 상품의 판매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 이상 증가했다. 지난 10월 방송된 금고방송은 목표 대비 181% 이상의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금고 상품의 인기에 힘입어 KT알파 쇼핑은 오는 10일 20시 ‘이진아 셀렉션’ 방송을 통해 ‘디프로매트 금고’에서 새롭게 출시한 ‘까사’ 상품을 선보인다.디프로매트 금고는 갤러리아, 롯데, 신세계, 현대 등 국내 백화점 판매는 물론 미국, 영국, 독일 등 118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금고제조전문기업이다. 국내 유수의 5성급 호텔, 은행, 관공서, 종합병원, 대기업에 납품하며 최근 10년동안 누적납품 1위를 기록했다.IoT 기능을 탑재해 SAFE 4.0앱을 통해 지문등록, 문 개폐, 충격감지, 금고 내부 온습도, 배터리 교체 등 금고 상태와 관련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비밀번호와 지문인식 시스템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양방향 4중 잠금장치와 3단 바디 프레임, 5단 도어 프레임이 적용됐다.◆kt ds, 취약계층 500가구 김장김치 후원KT그룹 IT서비스 기업 kt ds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kt ds임직원과 노동조합, kt그룹 희망나눔재단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서울 구로구 화원종합복지관에서 직접 김장 김치를 담그고 취약 계층 300가구에 김장김치를 후원했다.앞서 11월 29일에는 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 임직원 30명이 참여해 장애인 200가구에 김장김치를 나눴다. 두 차례에 걸친 나눔으로 올해 500가구에 5톤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겨울을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kt ds는 2015년부터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왔다. 매월 정기 어르신 무료 급식 봉사,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이상국 kt ds 대표는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들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