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시장 개척과 글로벌 성과 창출 공로ROUND8 스튜디오 차기 콘솔 신작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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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박성준 신작개발그룹장이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콘텐츠산업발전유공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국내 콘텐츠 산업 전 분야를 망라해 공로자와 우수 콘텐츠를 시상하는 행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네오위즈 신작개발그룹을 이끄는 박성준 그룹장은 ‘P의 거짓’과 DLC ‘P의 거짓: 서곡’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론칭을 통해 대한민국 게임의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콘솔 게임이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북미·유럽 등 주요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한민국 게임 콘텐츠의 글로벌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박성준 그룹장은 “이번 수상은 개발팀 전체의 노력과 도전이 인정받은 결과라 의미가 크다”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콘솔 게임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네오위즈는 2024년 최지원 ‘P의 거짓’ 총괄 디렉터가 ‘게임산업발전유공’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박성준 그룹장이 연이어 수상하며 ROUND8 스튜디오의 글로벌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