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과 분석 통해 추가 법적 조치 예고운영정책 위반 계정 이용제한 조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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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씨
    엔씨는 신작 MMORPG ‘아이온2’에서 불법 프로그램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을 침해한 이용자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엔씨 측은 서울 강남경찰서에 불법 프로그램(매크로)을 사용한 이용자 5인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피고소인들이 ‘아이온2’에서 허용하지 않는 불법 프로그램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을 훼손하고, 정상적인 이용자들의 플레이를 방해한 사실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사내외 전문가들은 피고소인들이 계정 판매와 게임 재화 유통 등 사익을 목적으로 게임의 공정성과 경제 시스템을 침해한 정황도 파악했다.

    앞서 엔씨는 일반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출시 이후 총 23회에 걸쳐 7만2621개의 운영 정책 위반 계정에 이용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9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매크로 악용 수위에 따른 추가 조치를 검토하고, 강경한 법적 대응 방침을 안내한 바 있다.

    엔씨는 “이번 법적 조치에 이어 강도 높은 대응을 지속할 방침”이라며 “현재도 불법 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계정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분석 중이며 확인될 경우 추가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