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누적 1139명이 총 3367시간 봉사환경보호와 사회공헌, 지역사회 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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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가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ESG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CJ올리브네트웍스는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 물품 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2100점이 넘는 물품을 기증했다. 의류와 도서를 비롯해 식품과 가전제품까지 다양한 품목이 포함됐다.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옥 내 지정 장소와 자택 배송 택배 등을 통해 기부를 받았다.물품 기부 캠페인으로 환경 보호 효과도 얻었다. 굿윌스토어 측은 이번 기증이 소나무 1015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연간 9000kg 이상의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또한 티셔츠 1벌 제작에 필요한 물의 양을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이번 물품 기부로 580만 리터가 넘는 물을 절약한 효과도 발생했다.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은 꾸준함을 강점 삼아 지역 사회에 이바지했다. 매달 봉사자를 모집해 복지기관을 방문하는 ‘스탠딩 투게더’를 포함해 올해 자사와 그룹사 봉사활동에 참여한 누적 인원은 12월 중순 기준 1139명을 기록했다. 총 봉사시간은 3367시간으로 2016년부터 집계한 누적 봉사시간은 5만4000시간을 넘었다.임직원들의 니즈가 반영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했다. 유기동물 돌봄 봉사를 원하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나비야사랑해’ 유기묘 돌봄 봉사를 시작했다. 또한 업무와 봉사를 병행하고 싶은 니즈에 따라 ‘볼런치어(볼런티어+런치)’ 프로그램을 개설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봉사도 추진했다.이 외에도 CJ SW창의캠프는 본업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교육 봉사활동이다. ‘찾아가는 창의캠프’라는 이름으로 서울, 경기, 제주 등 전국을 누볐다. 누적 참여 학생 수는 1만5000명을 돌파했고, 이는 10년 동안 매달 130명이 넘는 학생을 교육한 것에 맞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