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팔로워 평균 110% 증가신뢰 기반 브랜드 경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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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부스터스 시즌4’ 활동을 통해 792건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누적 조회수 2900만회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올해 시즌4를 맞은 ‘부스터스’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LG유플러스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콘텐츠로 풀어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명 인플루언서가 아닌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함께 성장해나가는 점이 부스터스의 특징이다.3월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한 부스터스 시즌4에는 총 258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활동기간 792건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 기간 누적 조회수는 2900만회로 집계됐다.특히 시즌4 활동은 ▲LG유플러스 임직원과 크리에이터간 교류 확대 ▲AI 전문가가 참여하는 콘텐츠 제작 교육 ▲MWC 25·유튜브 펜페스트 등 현장 참여 기회 제공 등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크리에이터들의 팔로워 수는 활동 전과 비교해 평균 110% 증가했다. 가장 많은 팔로워 성장을 보인 크리에이터의 팔로워 증가율은 222%로 나타났다. 또한 시즌1부터 시즌4까지 부스터스 활동의 누적 조회수는 1억500만회에 달한다.LG유플러스는 내년 상반기 부스터스 시즌5 참여 크리에이터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부스터스 시즌5는 그간 부스터스를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크리에이터들에게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부스터스는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을 해석하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함께 성장해온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 기반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