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운휴 어트랙션 순차 재가동티익스 14일, 안전점검 철저하게 진행아마존·썬더폴스 21일 오픈
  • ▲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에버랜드
    ▲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에버랜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겨우내 운행을 중단했던 주요 야외 어트랙션들을 이번 주말부터 순차적으로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에버랜드의 최고 인기 어트랙션인 '티익스프레스'가 겨울잠에서 깨어나 오는 14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티익스프레스는 약 3분간의 탑승 시간동안 최고 시속 104km로 질주하며 56m 높이에서 77도 각도로 낙하하는 등 총 12차례의 무중력 구간을 통과하는 최강의 스릴 어트랙션이다.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재가동에 앞서 안전 전문가들이 매일 아침 고공 56m까지 올라가 레일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열차 상태점검과 시운전 테스트를 반복하는 등 안전점검을 철저하게 진행했다.

    티익스프레스에 이어 물 속에서 운행하는 수상 어트랙션들도 재가동에 돌입한다.

    원형 보트를 타고 580m 길이의 수로를 따라 물살을 가르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약 6분간의 래프팅 코스에서 20m 높이의 빅드롭과 뒤로 떨어지는 백드롭을 연속으로 경험할 수 있는 '썬더폴스'가 2월 21일부터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각 어트랙션의 오픈 일정과 운영 여부는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 방문 전 에버랜드 홈페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