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SSG닷컴·G마켓 등 참여 12일간 통합 할인 행사먹거리·생활·패션 전방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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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그룹이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 ‘랜더스 쇼핑페스타(랜쇼페)’를 앞세워 소비 진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겨냥해 식품부터 생활용품, 패션까지 전 카테고리에서 대규모 할인과 프로모션을 집중 배치했다.

    랜쇼페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이마트·트레이더스·SSG닷컴·G마켓·스타벅스·신세계백화점 등 주요 계열사가 총출동한다.

    신세계그룹은 ‘압도적 득템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약 200여 개 스타 상품과 16개 핵심 ‘슈퍼스타템’을 중심으로 최대 50%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식품 부문에서는 이마트가 한우, 삼겹살, 대게 등 주요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하고, 계란·과일 등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큰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트레이더스는 건강기능식품을 해외 직소싱 기반으로 특가에 선보이며, 신세계라이브쇼핑과 조선호텔 협업 상품 등 자체 기획 상품도 확대했다.

    노브랜드버거, 스타벅스 등 외식·F&B 계열사 역시 할인 메뉴와 한정 상품을 통해 참여도를 높인다.

    비식품 영역에서도 할인 폭을 확대했다. G마켓은 로보락 로봇청소기 신제품을 특가에 선보이고, SSG닷컴은 할인 쿠폰과 장보기 지원금을 제공한다.

    W컨셉, 신세계면세점, 프리미엄 아울렛 등 패션·뷰티·리빙 채널도 최대 80% 할인과 단독 상품을 내세워 고객 유입을 확대한다.

    랜쇼페는 2021년 ‘랜더스데이’로 출발해 현재는 상반기 대표 쇼핑 행사로 자리 잡았다. 하반기 ‘쓱데이’와 함께 신세계그룹의 양대 소비 촉진 이벤트로 운영되고 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단순한 프로모션을 넘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그룹 차원의 역량을 결집해 소비 회복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