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포털 ‘모비스쿨’서 콘텐츠 5000여개 제공
서울대 공학석사·EMBA 등 학위 과정 지원
자격증·학습 동아리 운영, SW·글로벌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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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임직원이 지난4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한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에서 신기술을 발표하고 있다.ⓒ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직원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자율주행 등 미래차 전환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구성원의 직무 전문성과 학습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현대모비스는 15일 회사는 자체 교육 포털인 ‘모비스쿨’을 운영하며 5000여개의 교육 콘텐츠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임직원들은 직무, 자기계발, IT, 어학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짧은 영상으로 지식을 공유하는 마이크로러닝 형태의 소통 공간도 마련해 조직 간 업무 지식 공유와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임직원의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대학원 과정도 운영 중이다. 서울대학교 공학 석사과정에 선발된 임직원에게는 1년간 근로 의무를 면제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 과정 지원 프로그램도 신설해 임직원의 네트워크 형성과 업무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전문 자격증 취득 지원 제도도 운영한다. 현대모비스는 공인노무사 등 직무 관련 260여개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임직원에게 수강료와 교재비, 응시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자격증 준비 기간과 난이도를 고려해 교육 이수 학점에도 반영한다.자발적 학습 문화 조성을 위한 학습 동아리도 운영한다. 최소 3명 이상의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동아리를 만들면 회사가 활동비와 외부 전문가 초청 등을 지원한다. 현재 200여개 학습 동아리에 약 30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로봇 기술, 코딩, 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습이 이뤄지고 있다.이 밖에도 퇴직 예정자 지원 프로그램, 주재원 파견 교육, 글로벌 전문가 양성 과정,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과정 등을 통해 직무별 성장 경로를 넓히고 있다.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자발적인 학습 문화 확산을 통해 임직원의 성장을 지원하고 회사의 경쟁력을 함께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