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등 민간 플랫폼 활용 홍보 채널 다변화교육사업·일자리·진로진학 설명회 등 맞춤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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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근 공공프로필 서울시교육청 단골맺기 이벤트 안내 포스터.ⓒ서울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지역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과 진로·진학관리 플랫폼 ‘리로스쿨’에 서울교육 소식을 전하는 코너를 개설하는 등 일상 밀착형 소통 채널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시교육청은 당근에 공공프로필을 개설하고, 리로스쿨에 소식 게시판을 신설해 오는 17일부터 다양한 교육정책과 주요 사업, 교육 관련 행사 소식 등을 전할 예정이다. 일자리 정보와 입학준비금, 교육급여, 진로·진학 설명회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별도 예산 투입 없이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당근은 월간 21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플랫폼이다. 2023년 5월 26일부터 공공프로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각 지역의 지방자치단체나 경찰서, 소방서, 도서관 등 공공기관이 당근 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정책이나 소식을 알리고 의견을 듣는 소통 채널이다. 공공프로필에 소식을 올리면 당근 앱 내 ‘동네생활’ 게시판에 자동 노출된다. ‘단골 맺기’를 하면 새 소식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댓글 문의나 채팅도 가능하다.무엇보다 당근은 전국 단위로 노출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달리 행정구역별 주민을 타깃으로 맞춤 소식과 정보를 전달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이용자 반응을 종합하면 기관 홈페이지에 안 들어가도 관련 소식을 접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고, 이 때문에 주민참여형 이벤트 참여율이 높아진다는 긍정적 의견이 있다. 반면 단골맺기를 하면 필요없는 알림이 많이 오고, 중고거래 앱에서 굳이 공공기관 공지까지 봐야 하느냐는 부정적 의견도 없잖다.시교육청은 오는 17~26일 시교육청 공공프로필과 단골맺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리로스쿨은 전국 1250개교가 이용하는 누적 회원 수 200만 명의 진로·진학지도, 학사 관리 플랫폼이다. 시교육청은 향후 리로스쿨 홈페이지 내 소식 게시판과 모바일 알림장 서비스를 연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보 제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정근식 교육감은 “학생·학부모와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플랫폼에서 서울교육 소식을 더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채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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