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부발전 본사에서‘노사 공동 희망 나눔차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백민성 위캔두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문덕주 한국중부발전노동조합 위원장,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영선 인천남동구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팀장, 권오건 정심작업장 원장) (사진=중부발전) ⓒ전성무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16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공동 희망 나눔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최근 중동발 고유가 여파로 운영 부담이 커진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발전 노사는 회사 기부금과 임직원 성금으로 총 1억2000만원의 재원을 마련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지원 지역을 인천까지 확대했다. 공모를 통해 인천시 남동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정심작업장, 위캔두사회적협동조합 등 3개 시설을 최종 선정하고 친환경 전기차를 지원했다. 중부발전 노사는 지난 2018년부터 보령, 서천, 세종 지역 노인·장애인·아동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총 21대의 차량을 지원해 왔다.
이번에 지원된 친환경 전기차는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 증진과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효율성 향상에 활용된다. 연료비 절감을 통해 고유가 시기 복지시설의 운영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차량을 지원받은 권오건 정심작업장 원장은 "중부발전 노사가 뜻을 모아 마련해 주신 소중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전기차를 적극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한층 더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