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하남서 '학교歌 좋다' 음악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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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딜라이브가 지난 9년간 사회공헌 프로그램 '학교歌 좋다' 사업을 통해 총 372개 학교에 새 교가를 선물했다고 2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2010년부터 교육목표, 건학 정신, 지역의 정서가 담겨있는 교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오래된 교가, 일본군 군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교가 등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시작하게 됐다.

    2010년 서울시 구로구 관내 49개 초중고교를 시작으로 올해 경기도 남양주시, 하남시 등 관내 46개 학교에 대한 교가를 새롭게 제작해 줌으로써 지금까지 총 372개 학교에게 새로운 교가를 선물했다. 각 지역 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함께 한 '학교歌 좋다' 사업은 딜라이브의 모든 서비스지역 지원을 완료했다.

    11월에는 '학교歌 좋다 음악회'를 통해 각 학교에 교가 CD전달식 및 교가 경연대회를 열어 한해 사업의 대미를  장식한다.

    올해 '학교歌 좋다 음악회'는 오는 6일 오후 3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 검단홀에서 열린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앞으로도  딜라이브는 작지만 의미 있고 소중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해 지역민들과 함께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