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stop 진료 서비스 대폭 확대… 전문 의료팀 진료
  • ▲ 암센터외관ⓒ서울삼성병원
    ▲ 암센터외관ⓒ서울삼성병원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센터(센터장 이풍렬)가 췌장낭종 진단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당일 판독 및 치료계획 결정이 가능한 ‘췌장낭종 클리닉’을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췌장낭종 클리닉은 1·2차 병원에서 췌장낭종을 진단 받았거나 의심 소견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방문 당일 영상의학과, 내과, 외과로 구성된 췌장낭종 전문 의료팀이 전담하기에 정확한 진단 및 수술 등의 빠른 치료가 가능하다.

     

    또 의뢰된 환자의 췌장낭종이 악성으로 확인돼 수술이 필요한 경우, 당일 외과로 의뢰되어 입원 및 수술예약이 가능해 여러 번 병원을 방문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One-stop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전화 예약이나 환자 의뢰는 삼성서울병원 전화예약실과 파트너즈 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