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주욱 사장 "지역사회 발전, 소외계층 자립 위한 봉사 앞장 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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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텔레캅이 추석을 앞두고 서울 구로지역 독거노인 100 가정에 안심상자를 선물하는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KT텔레캅 '안심상자'는 집안에서 발생하기 쉬운 노인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바, 응급상황 시 대처를 위한 비상상비약, 송편과 식혜 등의 추석음식, 생필품 등으로 구성됐다.

    KT텔레캅 측은 "명절이 다가오면 마음이 쓸쓸해지는 독거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자는 취지로 이번 안심상자를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엄주욱 KT텔레캅 사장은 "앞으로도 KT텔레캅의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자립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텔레캅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장기간 집을 비운 고객을 대상으로 순찰활동 강화 및 알림문자를 전송해 주는 '안심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