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전국 점포서 ‘가을 맞이 특산물 대전’… 각종 수산물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
  • ▲ 2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가을 맞이 특산물 대전'이 열린 가운데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규 한국수산회 회장, 김해성 이마트 부회장 등 참석 내빈들이 수산물 판매촉진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마트
    ▲ 2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가을 맞이 특산물 대전'이 열린 가운데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규 한국수산회 회장, 김해성 이마트 부회장 등 참석 내빈들이 수산물 판매촉진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가 해양수산부, 한국수산회 등과 손잡고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29일부터 10월 5일 수요일까지 1주일간 전국 점포에서 ‘가을 맞이 특산물 대전’을 열고 각종 수산물을 정상가 대비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주요 품목은 활광어회(280g·팩) 1만9800원, 가을 꽃게(100g) 1180원, 참굴비(1호, 20미) 1만4100원, 생오징어(마리) 2380원 등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와 부정청탁 금지법 등의 여파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어가를 돕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