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통해 내수진작과 소비활성화 기여
  • ▲ 이마트 코리아세일페스타 ⓒ이마트
    ▲ 이마트 코리아세일페스타 ⓒ이마트

    이마트가 내수진작을 위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에 동참한다. 

    이마트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신선식품은 5일까지) 전 점에서 ‘코리아 세일페스타’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마트는 사과, 꽃게 등 신선식품에서 가전, 패션까지 인기 생필품 100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 국내산 브랜드 돈육을 기존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에, 프리미엄 생연어 초밥(팩)을 기존 가격 대비 40% 할인된 6280원에 판매한다. 남녀성 팬티 등 이너웨어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니토리 메트리스와 에노소파 베드를 29만9000원과 24만9000원에서 50% 할인된 각 14만9500원과 12만45000원에, 직수입한 침구 브랜드인 베딩하우스, 베딩하우스 키드 전품목을 50% 할인 판매한다.    

    TV,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노트북 등 대형가전과 디지털 가전 제품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청소기,밥솥 등 소형 생활가전 상품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가격할인 행사와 함께 5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상품권 추가 증정 행사와 가전 사은품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대형가전 상품을 각 300·500·700·1000만원 구매시 10·20·30·5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하고 e-카드와 KB, 현대카드로 구매시에는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의 추가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뚜기, 동서식품 등 13개 가공식품 브랜드 상품도 1만원·3만원이상 구매시 각 1000원·3000원 상품권을,. LG생활건강과 애경 등 세제 제지 브랜드를 3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는 “범국가적인 내수 활성화 대책으로 진행되는 코리아 세일페스타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엄선해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내수진작을 통해 국민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