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 방부제 등 무첨가 건강한 자연치즈로 샐러드, 빵 등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는 담백한 맛
  • ▲ 매일유업 상하치즈 '리코타치즈'. ⓒ매일유업
    ▲ 매일유업 상하치즈 '리코타치즈'. ⓒ매일유업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100% 국산 원유로 만든 '리코타치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리코타 치즈는 치즈 제조 시 우유에서 나오는 영양이 풍부한 유청으로 만드는 이탈리아 정통 치즈로, 부드럽고 담백한 풍미가 특징이다. 최근 여러 외식 업체들이 샐러드를 비롯해 다양한 요리들에 활용하면서 20~30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나 집에서도 즐겨 먹기에는 그 동안 번거로움이 많았다.  

    상하치즈의 '리코타치즈'는 외식과 홈쿠킹 등 다양한 식문화를 즐기면서도 건강과 맛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컵 패키지에 들어있어 샐러드와 파스타, 디저트 등에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치즈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살아있으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색소와 방부제, 안정제 무첨가로 성인은 물론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급증한 외식소비와 홈 쿠킹 열풍으로 치즈에 대한 인기도 높아져 상하치즈는 다양한 종류의 치즈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기존 수입제품 위주로 형성된 리코타 치즈 시장에서 신선한 국산 100% 원유, 유청, 유크림으로 만들어 더욱 믿음이 가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하치즈의 리코타치즈는 용량 200g으로 할인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54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