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방우유 소비 활성화 위해 일반우유와 동일가 형성되도록 납품가 인하저지방우유 권장 캠페인 강화 통해 섭취 기회 확대 적극 나설 예정​
  • ▲ 매일유업 저지방 우유 3종. ⓒ매일유업
    ▲ 매일유업 저지방 우유 3종. ⓒ매일유업

    매일유업이 국내 소비자들의 저지방우유 소비 확대를 위한 캠페인 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9월부터 자사 저지방우유 라인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7일 밝혔다.  

    가격인하에 해당하는 제품은 '매일우유 저지방3종(저지방&고칼슘 2%, 1%, 0%)' 1000mL로 예상 소비자 가격이 자사 일반우유와 동일한 가격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납품가를 인하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2014년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를 출시하면서 국내 최초로 지방 함량을 2%, 1%, 0%로 세분화한 저지방우유 라인을 완성해 소비자들의 저지방우유 섭취 기회를 확대하는 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같은 해 저지방우유 용량을 930mL에서 1000mL로 증량하면서 가격인상 없이 소비자들이 넉넉한 용량을 합리적으로 구매하도록 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가격을 인하해 더욱 많은 편익을 제공할 계획이다.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은 한국인의 불균형한 영양상태에 맞춰 지방함량은 낮추고 부족한 칼슘은 일반우유 대비 2배로 높여 소비자들이 연령과 취향 및 건강상태에 맞춰 적합한 우유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는 일반우유 대비 지방 함량을 2분의 1로 낮춰 우유의 고소한 맛을 최대한 살려 만 2세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맛있게 마실 수 있다.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1%'는 깔끔한 맛과 지방함량이 더 낮은 우유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며 '매일우유 무지방&고칼슘 0%'는 지방을 완벽히 제거해 다이어트를 위해 지방 섭취를 철저하게 제한하는 성인에게 제격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온 국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저지방우유 권장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매일유업은 저지방우유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저지방 3종 가격을 낮춰 선보이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저지방우유 캠페인 활동을 선보이며 우유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추석기간 과식으로 인해 건강한 몸매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저지방우유를 권장하는 의미를 담아 '추석뱃살, 저지방우유로 쏙!'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이벤트 공지글의 '좋아요'를 누르고 '매일우유 저지방 3종' 중 1개 제품의 구매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 멸균제품 1박스(24개입)를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매일유업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