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달 4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프레스센터서 개최한다. 

    코바코는 지난 8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익광고 작품을 공모해 총 2599편을 출품 받았다. 

    4일 시상식에서는 대통령상 1편을 비롯해 TV 및 인쇄부문에서 일반부 10편, 대학생부 10편, 청소년부 6편 등 총 27편에 대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천만원이 수여된다. 

    공익광고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는 2016년 공익광고제 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국내 대표 공익광고 작품, 미국, 중국, 일본 등 총 10여 개국 주요 공익광고 작품 및 칸 라이언즈, 클리오, 뉴욕페스티발 등 세계 유수 광고제 수상작품이 전시·상영이 예정돼 있다. 

    올해는 작품 전시기간을 17일로 크게 늘려 시민들이 국내·외 우수 공익광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달 4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프레스센터서 개최한다. ⓒ 코바코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달 4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프레스센터서 개최한다. ⓒ 코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