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 22만명 돌파...200곡 이상 인기 음원 관심집중

한빛소프트는 자사의 글로벌 리듬댄스 게임인 '오디션'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클럽 오디션'이 22만 명의 사전 예약 이용자를 확보하고 오는 9일부터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16일부터 온라인, 모바일 사전 예약 사이트 및 구글플레이 사전 예약 등을 통해 진행해온 클럽 오디션은 사전 예약 접수 5일 만에 15만 명 예약을 돌파한 데 이어 3월 6일 기준 22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0여 곡의 최신 음원을 포함한 인기 음원들, 2300여 종의 아이템 등 여타의 유사 장르 게임들과는 격이 다른 콘텐츠를 갖췄다는 점도 인기의 비결이다.

클럽 오디션은 '오디션'의 IP를 활용해 블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리듬댄스 게임으로, 쉬운 조작과 다양한 코스튬, 활성화된 커뮤니티 등 원작의 매력들을 그대로 녹여낸 게 특징이다. 

모바일 환경에서 지원되는 실시간 배틀 플레이와 혼자서도 플레이가 가능한 스토리모드로 온라인 오디션과는 또 다른 매력을 누릴 수 있다.
 
클럽 오디션 사전 예약은 국내 서비스 시작 직전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예약을 마친 사용자들에게는 풍성한 선물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