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자동차 결제수단 '커넥티드 카 커머스' 추진

이효정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7.04.21 14:14:44

프로필 사진
  • 트위터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구글 북마크 
  • 네이트온 쪽지 
  •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신한카드



자동차가 결제 수단 역할을 하는 '커넥티드 카 커머스'가 국내에서 시행된다.

신한카드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일신빌딩에서 LG유플러스, GS칼텍스, 오윈 등과 함께 커넥티드 카 파트너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프랜차이즈, 유통, 자동차 관련 등 200여 회사가 참여한 가운데 커넥티드 카 시장의 전망, 사업 설명회, Q&A, 파트너 신청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한카드 등 4개 회사는 지난 3월 커넥티드 카 커머스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에 개최한 콘퍼런스를 통해 대형사들에게 커넥티드 카 커머스를 설명하고 파트너로 영입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커넥티드 카 커머스는 차량에 디지털 아이디를 부여해 차량을 곧 결제 수단으로 만드는 스마트 결제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 서비스에 동참한 모든 매장을 마치 드라이브 스루 매장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주유소에서 진입하면 유종, 보너스카드 등의 적용은 물론, 신한카드를 이용한 결제까지 자동으로 진행된다.

GS칼텍스는 이러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비콘 결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주차장에 들어갈 때에도 실제 입출차 시간을 기반으로 자동 결제가 가능해진다.

이 과정에서 오윈은 커넥티드 카 커머스와 관련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신한카드가 결제 시스템을 담당하게 된다.

가맹점 입장에서도 테이크 아웃 서비스를 통해 주차 시설이 부족해 오지 못했던 잠재 수요를 고객화할 수 있다.

고객들에게 멤버십 포인트, 이벤트 쿠폰 등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는 등 매출 증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등 커넥티드 카 파트너들은 강남 3구와 분당 지역 시범 서비스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 지역에서 본격적인 서비스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서울 전역과 경기도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월에 개최된 서울모터쇼에서 ‘푸조’ 차량에 커넥티드 카 커머스 시연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으며, 향후 푸조 공식 수입업자인 한불모터스 전 차종에 이 서비스를 탑재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일반 매장에 비해 매출이 약 40% 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커넥티드 카 커머스에 동참한 가맹점은 편리한 테이크 아웃 서비스를 통해 드라이브 스루 시설을 갖춘 것이나 다름 없는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 처음 시작하는 커넥티드 카 커머스인 만큼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 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맨 위로

관련기사
-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2017/04/20)
- 비씨카드, 에코머니 적립 강화 ‘그린카드v2’ 출시 (2017/04/20)
- 우리카드, 유효회원 늘면서 고객 충성도 높아져 (2017/04/20)
- 카드업계 고객민원 1년새 두자릿 수 증가… DCDS 관련 민원늘어 (2017/04/20)
- 현대카드-기아차, 기아레드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카드 출시 (2017/04/19)
- OK저축은행, 최대 연 2.2% 정기예금 특판 실시 (2017/04/19)
- JT저축은행, 멤버십 도입 1주년 기념 상품권 쏜다 (2017/04/19)
- 저축은행중앙회, 업계 대표 직원 모델 4명 선발 (2017/04/19)
- 신한카드-KT, 디지털 신기술 확대 나서 (2017/04/19)
- KB저축은행, 지역사회 주민과 재난안전교육 진행 (2017/04/19)
- 8퍼센트, 맥쿼리 증권 전무출신 조세열 CFO 영입 (2017/04/18)
- 신협, 전국 공동채용 실시…원서접수 21일까지 (2017/04/18)
- '팝 거장' 스팅, 이태원 소극장서 국내 팬 만난다…현대카드 5월 내한공연 추진 (2017/04/18)
- OK저축은행, 임직원 헌혈 캠페인 참여…전 계열사 동참 (2017/04/18)
- KB캐피탈, 한국GM과 새봄맞이 자동차 할인 혜택 가득 (2017/04/18)
- 고객 민원, 은행은 줄고 신용카드·보험은 늘어 (2017/04/18)
- 동부저축은행, 대학생 대상 금융교육 펼쳐 (2017/04/17)
- 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단 이달말 출범… 300억 규모 출연 (2017/04/17)
- 하나카드, 마케팅플랫폼 1Q Pass 개편… 가맹점 최대 11% 할인 (2017/04/17)
- 신한카드, '신한FAN' 회원 800만명 돌파 (2017/04/17)



서금회 다음은 경금회?…금융 공기관 수장 거취 촉각
문재인 대통령의 내각 구성이 속도를 내면서 공공기관장 인선도 빨라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특히 문 대통령의 금융정책이 서민금융에 중점을 두면서 박근혜 정부서 정부주도의 구조조정을 이끌었던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수장의 교체설까지 대두되고 있다.◇ 임기와 무관…정권과 함께… [2017-05-12 18:07:13] new
아이에스동서, 1분기 영업익 769억원… 전년比 32% 증가
아이에스동서는 2017년 1분기 잠정 실적보고서(연결기준) 공시를 통해 매출 4285억원·영업이익 769억원·순이익 371억원의 영업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에 비해 29.4%·32.1%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8.8% 감소했다. [2017-05-12 17:42:48] new
쌍용차, 도서지역 고객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
쌍용자동차는 정비 서비스를 평소에 받기 힘든 도서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서비스 지역은 울릉도 및 인천 옹진군 백령도를 비롯해대청도, 소청도, 전남 신안군의 6개 섬(흑산도, 비… [2017-05-12 17:41:30] new
한국타이어, 창립 76주년 기념 '장기근속자' 1665명 표창
한국타이어는 지난 8일 창립 76주년을 맞아 회사 성장에 기여한 장기근속자 1665명을 표창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표창 대상자는10년상(779명), 15년상(331명), 20년상(295명), 25년상(155명), 30년상(98명), 35년상(7명) 등이다.15년, 20년, 30년상을 수상한 장기근속 직원은 한국타… [2017-05-12 17:36:30] new
합병가액 높은 롯데쇼핑, 실적 따라 지주사 전환 시 변수될까
롯데그룹이 지주사 체제 전환을 위해 주요 계열사 4곳에 대한 분할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합병가액' 조정 가능성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합병가액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거 투자사업부문의 본질가치로 평가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통상 자산가치와 수익가치가… [2017-05-12 17:31:06] new
 

포토뉴스

0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