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및 회사 매칭그랜트 통해 자금 마련지난 2013년부터 미혼모 자립 지원 진행
  • ▲ (주)두산은 25일 서울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미혼모 자립을 지원하는 '엄마의 미래' 사업비 1억여원을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두산
    ▲ (주)두산은 25일 서울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미혼모 자립을 지원하는 '엄마의 미래' 사업비 1억여원을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두산


    ㈜두산은 25일 서울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미혼모 자립지원금 1억여원을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자립지원금은 ㈜두산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로 조성됐다. 향후 미혼모들의 취업과 창업교육 및 자녀 양육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두산은 지난 2013년부터 바보의 나눔과 함께 미혼모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