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컴퍼니 후원, 중국문화원의 문화체험행사 와이어트 초청 가교역할
  • ▲ 중국단오명절 체험행사. ⓒ아가방앤컴퍼니
    ▲ 중국단오명절 체험행사. ⓒ아가방앤컴퍼니


    아가방앤컴퍼니는 자사가 후원하는 유아대상 글로벌영재교육기관 와이어트(WYATT)가 중국문화원이 주최한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해 와이어트와 유아용품 후원 및 교육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아교육업계에서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와이어트와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 와이어트가 초청받을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했다.

    주한중국문화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등이 주최하고 주한중국대사관과 후난성 문화청이 후원하는 중국 문화체험 행사다. 단오절을 맞아 사진전, 공연, 음식 만들기 체험 등의 중국 문화 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와이어트는 2014년 설립된 유아 대상 글로벌영재교육기관으로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미국 공립학교 표준교육과정(CCSS)에 기반한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모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등 3개의 언어습득과 함께 새로운 교육방식으로 학부모들의 높은 주목과 관심을 받고 있다.

    조진영 와이어트 원장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외국문화 체험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주고 있다” 며 “와이어트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양성의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