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6월 말 공급

현대ENG·아모레퍼시픽 먼저 알아본 '용산'… 6월 말 효성 해링턴 분양

용산민족공원·신분당선 연장사업… 미래가치 '풍부'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6개동·총 1140가구 규모

박지영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7.06.16 11: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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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6월 공급


㈜효성이 6월 말 서울 용산국제빌딩 4구역에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분양에 나선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3 63-70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6개동·총 1140가구 규모다.

단지의 가장 큰 호재는 243만㎡ 규모 초대형 국책사업인 '용산민족공원'이다. 특히 용산역 광장에서 미디어광장·용산파크웨이(가칭)·용산프롬나드를 거쳐 중앙박물관까지 약 1.4㎞에 이르는 공원길도 꾸며진다. 이는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을 합한 면적인 3만2000㎡ 보다 약 1.3배 큰 4만여㎡ 규모다.

서울시가 올해 안으로 수립키로 한 '용산마스터플랜'도 주목된다. 이 계획에는 용산을 동아시아 주요 국제도시로 육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완료 시 코엑스 면적의 5배에 달하는 상업시설과 대규모 수요의 오피스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유명기업들도 용산으로 새둥지를 틀고 있다.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3월 서울 용산구 원효로4가 일대 3만1000㎡ 부지에 최고 48층 높이 호텔과 업무시설 등의 조성계획을 발표하며 기대를 모았다.

해당 부지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도 가까운 만큼 개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신사옥도 지하 7층~지상 22층·연면적 18만8759㎡ 규모로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는 '한강 노들섬 개발'과 용산역 전면 지상·지하공간을 주차장 및 도로로 구축하는 '리틀링크 개발사업'도 변화의 바람 중 하나다.

단지는 또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가까운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현재 지하철 1호선과 4호선·KTX·ITX 이용이 가능하며, 용산~신사~강남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선(송도~여의도~용산~마석)도 연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용산공원과 한강 등 자연경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도 갖췄다. 남향 위주 배치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넓은 개방감을 자랑한다. 이와 별도로 용산공원 접근성이 용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원스톱 인프라'를 형성한 점도 눈에 띈다. 미국 뉴욕 배터리 파크·독일 베를린의 포츠다머 플라츠와 같이 대규모 공원과 건물이 조화를 이루는 '주거·상업·문화 복합지구'를 기본 콘셉트로 단지 내에 업무·공공·상업시설이 모두 갖춰졌다.

여기에 용산파크웨이(가칭)와 연계한 대규모 휴게·상업복합공간 및 도서관·북카페·어린이창작센터 등 다양한 공공문화시설도 들어선다.

이밖에 피트니스·클럽하우스·게스트룸 등 고품격 입주민 커뮤니티도 조성되며 8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피(Boffi)'로 주방시설을 꾸며 고급적인 감성을 더했다.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분양가는 3.3㎡당 4000만원 이하로 형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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