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전문가 참여해 서민금융 상품 상담과 일자리 지원 나설 예정
  • ▲ ⓒ뉴데일리
    ▲ ⓒ뉴데일리



    금융감독원은 시중은행·저축은행 등 43개 기관과 함께 오는 11월 8일 서울 당산동 그랜드 컨벤션센터에서 '2017년 서민금융&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서민들을 위한 각종 금융 상품 상담과 일자리 지원, 임대주택 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감원·서민금융진흥원 등 서민금융 유관 기관과 9개 시중은행, 중소기업 등이 개별 부스를 설치, 금융 및 취업 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3일까지 금감원·은행 등 참여 기관의 홈페이지나 은행의 수도권 영업점 등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