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총 4천만불 판매 한도
  • ▲ 외화정기예금 특판.ⓒSh수협은행
    ▲ 외화정기예금 특판.ⓒ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오는 5월 말까지 개인 최대 연리 2.40%의 '외화정기예금 특판'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법인 적용 최대 금리는 연 2.35%다.

    개인·법인 각 2000만 달러, 총 4000만 달러 한도로 진행하는 이번 특판은 대기업을 제외하고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개인의 경우 특판 금리(세전 연이율)는 기간별로 우대금리를 나눠 적용한다. △3개월 0.15% △3개월 초과 6개월 이하 0.20% △6개월 초과 12개월 이하 0.30% 등이다.

    최종 금리 수준은 매일 고시되는 정기예금 공시금리에 우대금리를 더해 결정한다.

    우대금리 혜택을 받으면 개인 고객은 최대 2.40%의 만기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 ▲ 외화정기예금 특판 만기이율.ⓒSh수협은행
    ▲ 외화정기예금 특판 만기이율.ⓒSh수협은행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며 "유학자금, 여행경비 등 앞으로 달러화 가치 상승에 따른 수익을 기대하거나 고금리 이자에 대한 예금자 보호를 원하는 고객은 이번 특판을 잘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