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개 숙인 CJ대한통운… 분류인력 3천명 추가 등 택배기사 사망 대책 마련

    CJ대한통운이 자사 소속 택배기사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올해 CJ대한통운에서는 총 6건의 사망사고가 발생,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CJ대한통운은 22일 택배기사 사망사고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사과문은 CJ대한통운 대표

    2020-10-22 김희진 기자
  • '제 18회 아시아나 국제단편 영화제' 개막… 씨네큐브서 25일까지 상영

    아시아나항공이 후원하는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가 22일 개막한다. 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다. 아시아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진행에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따른다. 영화제 기간은 기존&

    2020-10-22 김희진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화물 사업' 투입… 방콕行 첫 운항

    제주항공이 여객기를 화물 사업에 투입한다. 제주항공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여객기내 화물 운송 사업을 허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방콕행 화물 노선을 운항한다. 이번 허가에 따라 국토부는 주변 국가로 화물 운송을 확대할 계획이다. 화물은 기내 좌석 위에 고정

    2020-10-22 김희진 기자
  • 에어부산, '선전·칭다오' 노선 동계시즌 예약 시작

    에어부산이 중국 칭다오, 선전 노선을 동계 시즌에도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에어부산은 최근 중국 정부로부터 동계시즌 중국 노선 운항에 대한 인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동계 시즌에 부산-칭다오 노선과 인천-선전 노선을 매주 1회씩 운

    2020-10-21 김희진 기자
  • 제주항공, '인천~하얼빈' 노선 8개월 만에 운항 재개

    제주항공이 21일부터 인천~하얼빈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인천~하얼빈 노선은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운항이 중단됐다. 약 8개월만의 재개다. 제주항공은 중국 내 하얼빈, 웨이하이 두 개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제주항공의 인천~하얼빈 노선은 주1회 운항으로

    2020-10-21 김희진 기자
  • 에어서울, 내달 6일 '부산~제주' 노선 신규취항… 매일 3편 운항

    에어서울이 다음달 6일 부산~제주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1일 밝혔다.부산~제주 노선은 매일 3편 운항한다.부산~제주 노선은 지난 10월 8일 첫 취항한 청주~제주에 이은 두 번째 지방 출발 노선이다. 에어서울은 지방 출발 노선에도 적극 나서며 국내선 네트워크를 다각

    2020-10-21 김희진 기자
  • 총알배송-억대연봉이 '禍' 불렀다… 택배업계 초비상

    ‘총알배송’을 표방하는 택배업계에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과로사와 더불어 최근에는 생활고를 견디지 못한 기사가 극단선택을 하자 여론이 들끓고 있다. 국정감사 시기와 맞물려 관련 이슈가 정치권으로 번지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로젠택배 소속 기사 A씨는 지난 20

    2020-10-21 김희진 기자
  • 한진, 택배기사 사망에 책임 통감… "재발 방지 대책 마련할 것"

    (주)한진이 자사 소속 택배기사 사망 사고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한진은 20일 입장문을 통해 "신정릉대리점 소속 택배기사님의 갑작스런 사망에 책임을 통감하며 삼가 조의를 표한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에게도 진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국민 여러분께도

    2020-10-20 김희진 기자
  •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송현동 부지 법적문제 없다"… 공원화 강행 시사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대한항공 소유 송현동 부지 공원화 강행 뜻을 밝혔다. 서 권한대행은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사성과 전통성을 살려 문화공원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송현동 부지는 경복궁 바

    2020-10-20 김희진 기자
  • 진에어, 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서 지배구조 부문 'A등급' 획득

    진에어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상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지배구조 부문 A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올해는 통합 등급도 지난해보다 한 단계 오른 B+를 받았다. 사회책임부문 등에서 B+등급을 받은 덕분이다.진에어의 통합 B+등급은 평가 대

    2020-10-20 김희진 기자
  • 'LCC 화물' 큰 기대 어렵다… 노선·수송 화물 제한적

    저비용항공사(LCC) 업계가 화물 사업을 속속 확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줄어든 여객 수요를 만회하기 위한 조치다.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등 다양한 움직임이 일고 있지만 실제 수익 연결까지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우려가 나온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진에어,

    2020-10-20 김희진 기자
  • 진에어, 24일부터 화물 전용기 투입… 편당 25톤 수송

    진에어가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화물 전용기와 카고시트백(Cargo Seat Bag)을 활용한 운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진에어는 오는 24일부터 인천~방콕 노선에 B777-200ER 여객기를 개조한 화물 전용기 1대를 주 2회 일정으로 투입한다. 인천~

    2020-10-19 김희진 기자
  • 에어서울, 인천~칭다오 노선 신규취항… 주 1회 운항

    에어서울이 인천~칭다오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9일 밝혔다.첫 운항은 20일이다. 에어서울은 주1회 화요일 스케줄로 해당 노선에 취항한다.서울(인천)~칭다오 노선은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 이후 모두 중단됐었다. 최근 한중 비즈니스 교류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에어서

    2020-10-19 김희진 기자
  • LCC 1만명 무급휴직… 택배·카페 알바 전전

    저비용항공사(LCC) 업계가 이달 말 정부 고용유지지원금 만료를 앞두고 불안에 떨고 있다. 지원이 종료되는 다음 달부터는 무급 휴직 전환이 불가피하다. 대부분 항공사는 지난 3월부터 임금을 지원받아 유급 휴직을 운영해왔다. 현 상황이 지속될 경우 대규모 구조조

    2020-10-19 김희진 기자
  • HMM, '국적선사' 책임 총력… 미국향 선박 2척 추가 투입

    HMM은 국내 수출기업을 위해 북미 서안 항로에 컨테이너선 2척을 또 긴급 추가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LA(Los Angeles) 직기항 서비스는 지속적인 국내 수출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8월과 9월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이번에 긴급 투입 예정인 500

    2020-10-18 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