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은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총 100만달러 규모의 물품·구호 지원을 벌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포스코그룹은 미얀마 현지 가스전 사업에 운영사로 참여하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을 중심으로 구호 활동에 나섰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긴급 복구 및 일상 복원을 위한
포스코청암재단이 2일 포스코센터에서 2025년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제19회째를 맞는 청암상 수상자는 ▲과학상 박문정 포스텍 화학과 교수 ▲ 기술상 김진동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 ▲교육상 포항명도학교 ▲봉사상 공동수상에 이철용 사단법인 캠프 대표
HJ중공업이 군함 건조와 유지·보수·정비(MRO) 분야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해군력 증강 수혜에 올라탄다. 미국은 중국과의 해상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조선업 투자를 확대 중이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이에 따른 일감 확보에 앞장선 가운데 HJ
현대제철이 대규모 자금을 투자해 미국에 자동차 강판 생산에 특화된 전기로 제철소를 건설하기로 하면서 자금 조달 방안에 이목이 쏠린다. 총 8조5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현대제철엔 적잖은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최근
미얀마 지진으로 재건에 필요한 철강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 미얀마는 주로 중국에서 철강을 수입하는데, 내수 부진으로 남아도는 중국 철강 물량이 이번 계기로 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으로 덤핑 되던 중국 물량이 미얀마로 향하면서 국내 철강 가격 정상화가 기대
현대제철이 튀르키예 완성차업체인 포드 오토산(Ford Otosan)과 진행한 '포드 투어네오 커스텀' 차량의 '리어 루프 패널' 부품 프레스 품질 검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탄소저감 강판의 글로벌 완성차 공략 가능성을 확인했다.현대제철의 탄소저감 강판은 전기로에 고로 쇳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새로운 성장을 이끌 유망 사업 진입으로 당면한 위기를 넘어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31일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제57주년 포스코그룹 창립기념일(4월 1일)을 앞두고 글로벌 신사업을 통한 위기 극복 의지를 다졌다.이날 장 회장은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이 2025년 대졸 신입·경력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동국제강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기한은 4월 13일까지다. 서류 접수 기한 내 온라인 인성 검사를 완료해야 한다. 전형은 입사지원→서류전형→면접→신체검사 순이다. 경력사
한화오션이 폴란드 해군 현대화를 위해 잠수함 3척을 도입하는 사업인 8조원 규모의 ‘오르카(ORKA)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한화오션은 지난 25~26일 폴란드 그단스크와 그드니아에 위치한 레몬토바 조선소 및 나우타= 조선소를 잇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