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마포역, 눈앞에 한강…입지 탁월
  • ▲ 대림산업이 특별분양 중인 'e편한세상 마포3차' 투시도.ⓒ대림산업
    ▲ 대림산업이 특별분양 중인 'e편한세상 마포3차' 투시도.ⓒ대림산업

     

    대림산업이 서울 마포구 용강동 'e편한세상 마포3차'의 일부 가구를 선착순 특별 분양한다.


    28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e편한세상 마포3차는 지하 2층 지상 11~21층, 9개동, 전용 59·84·123㎡, 54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계약 시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다. 지하철5호선 마포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다음 정거장인 공덕역에서 6호선과 공항철도로 환승할 수 있다. 여기에 차량 5분 이내에 강변북로가 있고, 마포대로를 넘으면 여의도가 바로다.


    한강시민공원도 도보 7분 거리에 있어 한강생활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대림산업은 입주민의 한강 접근성 확대를 위해 단지 내에서 최단거리로 도달할 수 있는 연계 도로도 계획해 놨다.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도 할 수 있다.


    또 단지가 들어서는 용강3구역은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용강2구역과 기존 용강동 입주 아파트와 함께 총 4600여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 중심지로 탄생된다.


    이 지역은 여의도, 광화문, 종로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아현, 공덕, 상수 등 인근에 재개발사업지가 다수 있어 신 주거 선호지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 ▲ e편한세상 마포3차 전용123㎡ 유니트 내부.ⓒ대림산업
    ▲ e편한세상 마포3차 전용123㎡ 유니트 내부.ⓒ대림산업


    상품특성으로는 우선 이 단지는 지상주차장을 없애 보행자의 편의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또 기존 아파트보다 10㎝ 넓은 2.4m 주차장이 적용(일부 제외)됐으며 폭 2.5m의 대형차 주차공간도 30% 이상 도입된다.


    가구별 천장고도 타 단지보다 10㎝ 높은 2.4m로 설계됐으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등급 이상으로 설계, 생활약자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커뮤니티시설은 도심 속 예술쉼터를 콘셉트로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축된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등 운동시설과, 워크룸, 주민회의실, 보육시설, 경로당이 들어선다.


    확장형 평면은 냉난방 에너지량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모델로 시공된다. 거실 발코니에 2중 창호와 신소재 단열재가 적용된다. 또 LED 다운라이트, 일괄소등 스위치, 전열교환환기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도 들어간다. e편한세상 마포3차에 도입되는 이 시스템은 입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 소비를 돕는 에너지관리 프로그램이다.


    스위치와 온도조절기, 콘센트, 월패드, 라이트 리모콘 등 전기제품군에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받은 '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