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배후수요 풍부
  • ▲ GS건설이 공급하는 '신촌자이엘라' 상가 조감도.ⓒGS건설
    ▲ GS건설이 공급하는 '신촌자이엘라' 상가 조감도.ⓒGS건설



    GS건설이 '신촌자이엘라' 내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16일 GS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서대문구 대현동에 있으며 지하1층 지상2층, 총 22개 점포로 구성된다.

    신촌자이엘라 상업시설은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신촌역, 경의선 신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가 특징이다. 또 신촌로를 통해 시청, 용산, 여의도, 마포, 상암으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인근에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을 기반으로 하는 유동인구가 풍부한 편이다. 주변 세브란스병원, 현대백화점, 각종 어학원과 오피스 종사자들 등 배후 수요도 보장된다.

    분양관계자는 "신촌은 지역적 특성상 20∼30대 유동인구가 많아 현재 커피전문점, 이동통신, 요식업 등의 업종 매출이 높은 편"이라며 "권리금이 존재하지 않고,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조건 등이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신촌자이엘라는 오는 12월 준공 예정으로 상가분양사무소는 현장 인근에 있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