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최대 61%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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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홀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나홀로 여행족'을 위해 전국의 게스트 하우스를 한 데 모은 '나 혼자 간다' 기획전을 내달30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서울·경기, 제주, 강원·전라, 경상도 지역별로 나누어 해당 지역의 추천할 만한 게스트하우스를 모아 최대 6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위메프에 따르면 서울·경기지역을 둘러보며 관광·쇼핑을 계획하는 이들에겐 '24게스트 하우스'를 제안한다. 서울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명동·종로·남산타워·홍대 등 관광 명소를 둘러보기에 적합하다. 비수기 주중 싱글룸 기준으로 5만 원에서 16%  할인된 4만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혼자서 즐기는 자유여행에 맛있는 음식을 곁들이고 싶다면 전주를 추천한다. 전주 한옥마을과 남부시장, 맛집들의 중심에 위치한 '다정 게스트 하우스'는 주중 기준 2만 원에서 10% 할인된 1만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만약 제주 여행 계획자들에겐 여성 10인실의 '메르빌 게스트하우스'를 주중·주말 구분 없이 2만5000원에서 60% 할인된 9천900원에 판매한다.  여성과 남성룸 각각 10인실로 구성돼 혼자 여행을 떠났지만 여러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하여 낮에는 해양 스포츠를 즐기고, 저녁엔 클럽파티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부산·통영·경주 등 여러 지역의 게스트 하우스들을 준비했다.

    오유진 위메프 통합숙박부문 팀장은 "혼자 움직이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나홀로 여행족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격은 물론 좋은 위치와 좋은 시설의 여행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