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84㎡ 단일면적 구성
  • ▲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충주 3차 푸르지오' 조감도.ⓒ대우건설
    ▲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충주 3차 푸르지오' 조감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오는 11일 충북 충주시 호암동에 '충주 3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24층, 8개 동, 전용84㎡, 총 474가구 규모다.

    충주여고, 충주고가 인접해 있다. 남산초, 충주중도 도보권에 있다. 인근에 충주학생도서관, 충주시립호암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충주시내 외곽순환도로 역할을 하는 금봉대로가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를 통해 수도권과 지방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GS슈퍼, 농협,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등 편의시설이 인근에 있다. 추후 호암택지개발예정지구가 개발되면 편의시설은 풍부해질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모든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한다. 가변형벽체와 알파룸 등도 적용할 계획이다.

    분양가는 3.3㎡당 750만 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4월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충주시 연수동 1344번지에 들어선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의 '그린 프리미엄' 상품이 적용해 절약습관을 유도하고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충주의 전통적인 주거지 호암동에 있어 명문학군이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