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악 4중주 클래식 공연으로 직원들에게 문화관람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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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I코리아는 정부 주도의 문화가 있는 날에 적극 참여하고 임직원들의 문화 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현악 4중주 팀을 초청해 사내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JTI코리아는 사내 게시판과 사보를 통해 문화가 있는 날 볼만한 문화공연 소식을 추천하며 직원들의 문화공연 관람을 적극 독려해왔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는 특별히 '찾아가는 문화, 참여하는 문화'를 모토로 임직원들이 가까이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JTI 코리아 문화 이벤트'를 마련했다.

    첫 이벤트로 현악 4중주팀을 초청해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 날 공연은 바이올린, 첼로, 콘트라베이스로 구성된 현악 4중주 팀이 영화 타이타닉과 시네마천국의 OST를 포함한 유명 클래식과 팝음악을 연주해 임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양한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춰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