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모델 배정남·김영하 작가 광고모델로 발탁, '카스', 20대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맥주로 꼽혀 등
  • ▲ 기네스, 모델 배정남·김영하 작가 광고모델로 발탁. ⓒ디아지오코리아
    ▲ 기네스, 모델 배정남·김영하 작가 광고모델로 발탁. ⓒ디아지오코리아


◇ 기네스, 모델 배정남·김영하 작가 광고모델로 발탁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를 판매하는 디아지오코리아가 김영하 작가와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기네스는 올 여름 브랜드에 신선한 영감을 불어 넣을 김영하 작가, 모델 배정남과 함께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이 기네스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 이벤트들을 진행한다. 

기네스는 최근 알쓸신잡, 문제적 남자 등 일상적인 대화 속에 다방면의 지식을 공유하는 이른바 '탐독형 예능'이 새롭게 떠오르는 트렌드에 주목해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모르고 마셔도 좋지만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기네스의 과학을 알기 쉽게 풀어나갈 계획이다. 

기네스는 김영하 작가와 모델 배정남이 직접 소개하는 기네스 서징(Surging, 무거운 질소 기포가 기네스 맥주의 액체 속에서 퍼지면서 발생하는 대류현상)의 비밀에 대한 광고를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서 공개한다. 기네스 캔을 엶과 동시에 캔 내부의 질소가 어떻게 액체와 반응하는지, 전용잔에 따르면 더 맛있는 기네스의 원리를 소개하며 눈과 입의 감각을 자극하는 기네스의 세계로 안내한다.

  • ▲ '카스', 20대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맥주로 꼽혀. ⓒ오비맥주
    ▲ '카스', 20대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맥주로 꼽혀. ⓒ오비맥주

  • ◇ '카스', 20대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맥주로 꼽혀 

    20대 젊은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맥주는 오비맥주의 대표 맥주 브랜드 '카스'인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업 칸타 밀워드 브라운(KMB)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최근 3개월 간 전국 만 19세 이상 55세 이하 성인 2405명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카스 브랜드가 43.3%로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맥주 브랜드로 꼽혔다.

    이는 국내 경쟁제품 A(20.1%), B(7.5%), C(4.1%)에 비해 최소 2배 이상, 글로벌 브랜드 D(4.5%), E(4.2%)와 비교해도 10배가량 높은 결과다. 

    카스는 모든 연령층에서 선호도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응답자 722명 중 44.8%가 카스 브랜드를 가장 좋아한다고 응답했다. 전 연령의 선호도보다 1.5% 포인트 높은 수치다. 

    카스에 대한 20대의 높은 선호도는 제품 특유의 신선함을 앞세워 젊은 층을 핵심 타깃으로 적극 소통해온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 초부터 카스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어떤 내가 될지는 내가 정하는 거야'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미래에 대한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고 청춘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