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푸드 파스퇴르-11번가, 고기능성 프리미엄 분유 '그랑노블 컴포트' 출시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SK플래닛 11번가와 손잡고 소화흡수와 편안한 잠을 위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분유 '그랑노블 컴포트'를 출시한다. 지난 5월 롯데푸드 파스퇴르와 SK플래닛 11번가가 JBP(Joint Business Plan)를 맺은 후 선보인 제품이다.
그랑노블 컴포트는 특허 받은 모유 지방산 구조(특허번호 10-1411679)로 민감한 아이의 편안한 잠을 돕는다. 모유의 지방은 아기들이 섭취하는 칼로리의 50%를 담당하는 등 모유 핵심성분인데 그랑노블 컴포트에는 특허 받은 효소공정을 통해 모유 지방산과 유사한 구조의 지방이 적용돼 있다.
이는 소화흡수와 부드러운 배변을 도와주면서 아이가 한결 더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실제로 모유 지방산 구조는 임상시험에서 아이들의 우는 시간을 75% 줄여주는 것으로 입증됐다. 특허 받은 멀티 생 유산균에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더하고 식물성 DHA도 적용됐다.
분유의 주요원료인 원유도 무항생제 인증목장 원유를 사용하고 파스퇴르가 2016년 7월 국내 최초로 도입한 안심캡도 적용했다. 파스퇴르 그랑노블 컴포트는 파스퇴르몰 및 11번가 직영몰인 나우(NOW)배송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중량 750g 가격은 4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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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hc치킨 박현종 회장(왼쪽)이 지난 24일 청주 수해지역을 방문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bhc
◇ 박현종 bhc치킨 회장, 청주 수해지역에 성금 5000만원 전달
박현종 bhc치킨 박현종 회장이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bhc치킨은 지난 24일 청주시청에서 박현종 회장, 이승훈 청주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재난지역 지원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bhc치킨과 가맹점주들은 힘을 모아 수해복구 현장에서 봉사 중인 지역 자원봉사단에 치킨 500마리를 지원했다. 본사의 이야기를 듣고 좋은 일에 동참하는 뜻으로 힘을 모아 수해지역 복구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진행했다.
독자경영 4주년을 맞은 bhc치킨과 모기업인 로하틴그룹은 그동안 꾸준히 해왔던 사회공헌 활동을 올 하반기부터 bhc의 나눔 경영 정신이 담긴 새로운 개념의 CSR활동을 'BSR'(bhc+CSR)'로 명명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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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청정원, 원물 그대로 볶아 만든 '풍미유 3종' 출시. ⓒ대상
◇ 대상 청정원, 원물 그대로 볶아 만든 '풍미유 3종' 출시
대상 청정원이 원물의 풍미를 가득 담아 요리의 깊은 맛을 살리는 풍미유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추, 파, 마늘, 양파 등의 원물을 기름에 볶아 고유의 맛을 살린 볶음기름으로 '파마늘기름', '직화 마늘양파기름', '매운직화 마늘양파기름'으로 구성됐다.
집에서 직접 원물을 기름에 볶아 만드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다. 조리 시 식용유 대신 활용하거나 음식 완성 후 참기름처럼 후첨하면 더욱 깊은 요리의 맛과 향을 낼 수 있다. 3종 모두 중량 120g, 소매가 8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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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썸플레이스, 캠핑과 나들이 필수품 '에어베드' 출시. ⓒ투썸플레이스
◇ 투썸플레이스, 캠핑과 나들이 필수품 '에어베드'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이색 아웃도어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에어베드(Airbed)'를 출시했다. 에어베드는 침대나 소파처럼 야외에서 눕거나 앉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별도 기구 없이 자연바람으로 공기를 넣어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폴리에스터 재질로 만들어 가볍고 방수 처리가 돼 있어 비가 와도 사용이 가능하다.
투썸 에어베드는 레드, 그레이 2가지 색상을 준비했다. 휴대용 전용 파우치를 제공해 이동 시 어깨에 걸고 다니면 된다. 에어베드와 여름 빙수를 함께 주문하면 최대 52% 할인율을 적용 받아 1만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에어베드는 오는 28일부터 3일간 경기도 이천에서 열리는 '2017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 곳에 별도 부스를 설치할 계획이다. 공연 열기를 잠시 식혀줄 시원한 커피∙음료와 편히 누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에어베드를 판매한다. 콜드브루 1잔과 에어베드를 함께 구매하면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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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양양 해변서 '선셋 축제' 열어. ⓒ코로나
◇ 코로나, 양양 해변서 '선셋 축제' 열어
코로나(Corona)는 8월 19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 서피비치에서 '선셋 축제'를 연다. 코로나는 국내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국내 최초 서핑 전용해변 서피비치(Surfyy Beach) 일대를 해외 유명 휴양지처럼 꾸며 이국적인 선셋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19일부터 25일까지는 서핑과 함께 시원한 코로나를 즐길 수 있는 '코로나 선셋 위크'를 연다. 서핑 강습과 함께 티셔츠 꾸미기, 휴양지 메이크업 및 타투, 태닝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코로나 선셋만의 추억을 선사한다. 저녁에는 캠프파이어와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26일과 27일은 메인 행사인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바다와 눈부신 석양을 배경으로 레게 음악밴드 김반장과 윈디시티를 포함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흥겨운 음악 공연과 신나는 디제잉도 선보인다.
코로나는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를 통해 25일부터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 입장권(3만9000원) 판매를 시작한다. 7월 29일까지 예매하면 41% 할인된 가격인 2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30일부터는 일반예매만 가능하고 현장 구입시 4만9000원이다. 19일부터 일주일간 개최되는 '코로나 선셋 위크' 입장권은 1만5000원이며 현장에서 구입하면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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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워홈, 청주 수해지역에 '아워홈 지리산수' 1만 병 전달. ⓒ아워홈
◇ 아워홈, 청주 수해지역에 '아워홈 지리산수' 1만 병 전달
아워홈은 수해 복구작업 중인 자원봉사자와 군인, 복구 담당자들을 비롯해 수해 주민들에게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난 21일 '아워홈 지리산수(500ml)' 1만병을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청주시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이달 초 아워홈은 지역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에 힘쓰고 있는 사단법인 굿프랜드 지역아동센터에 1000만원 상당의 '아삭김치'와 '아워홈 지리산수'를 기증했다. 굿프랜드 지역아동센터는 해당 제품들을 결식아동과 센터 내 장애인들 식사에 함께 제공하고 있다.
아워홈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저금통' 모금활동을 통해 서울과 충청, 전라 지역 아동센터에 아이들이 사용할 식판 8000여 개를 전달하고 각 센터 영양사들을 대상으로 급식 질을 높이기 위한 전문교육도 실시했다.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을 모아 연세 세브란스병원 내 희귀난치질환 아동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