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고객 재구매율 1위 등극
  • ▲ 스파오 베이직 반팔 티셔츠ⓒ이랜드월드
    ▲ 스파오 베이직 반팔 티셔츠ⓒ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의 '베이직 반팔 티셔츠'가 누적 판매 200만장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파오가 지난 2016년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베이직 반팔 티셔츠는 가장 기본에 충실한 아이템으로 스파오 상품 중 재구매율 1위로 손꼽히는 스테디셀러 베스트 아이템이다. 올해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XS와 3XL 사이즈까지 선보였다.

    올해 선보인 '2PACK 베이직 반팔 티셔츠'는 기존의 단순한 패킹 방식에서 탈피해 세련되면서도 눈에 확 띄는 패키지로 상품의 존재감을 높였다. 고객의 아주 작은 생소리까지 반영하여 샘플을 제작해 기획자와 생산자가 직접 입고 체험해보며 상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넥 부분에 늘어짐 방지 넥테이핑을 덧대어 늘어나는 현상을 최소화해 답답하게 죄이지 않도록 넥라인을 개선했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가격구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베이직 아이템일수록 고객 피드백을 더 세심히 듣고 즉각 반영할 수 있도록 항상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 "고객 만족 후기들이 입소문으로 퍼져나가면서 지속적으로 고객 유입이 늘어나고 있어 생산주기를 조금씩 더 앞당기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