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업로드, 댓글, 좋아요 등 활동고객 대상 경품 제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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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아이돌 걸그룹 오마이걸과 '찾았다! 싱스틸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싱스틸러는 지난달 출시한 KT 5G 초저지연 기술 기반 스마트 노래방 앱이다.

    본 이벤트는 다음달 14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싱스틸러에서 노래를 업로드하거나 댓글, 좋아요 등 활동을 하는 고객 대상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특히 오마이걸 특별 미션으로 '다섯 번째 계절' 노래 영상을 싱스틸러에 올린 고객에게는 7명을 선발해 오마이걸 멤버의 애장품을 선물한다. 싱스틸러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전대진 콘텐츠플랫폼사업담당 상무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싱스틸러를 이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