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새로운 뮤즈 박서준 모델처음처럼, 수지와 함께 부드러움 강조한 포스터 공개광고 동영상,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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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여름을 맞아 처음처럼과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신규 포스터를 공개하고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모션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새롭게 발탁된 뮤즈 박서준과 함께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박서준의 시원하고 호쾌한 이미지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특징인 청량감, 신선함과 부합해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포스터는 블루&골드의 색감을 살려 푸른빛과 금빛 볼드체를 활용해 제품 특징인 초신선 생 라거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주목도를 높였다. 또한 시원한 블루색 셔츠를 입은 박서준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처음처럼 새 포스터는 SNS 피드를 연상시키는 배경을 바탕으로 여름처럼 산뜻하게, 처음처럼 부드럽게라는 문구와 함께 화사한 꽃무늬가 그려진 블라우스를 입고 미소를 띈 수지의 모습을 보여주며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롯데주류는 2016년 처음처럼의 모델로 수지를 발탁한 이후 지금까지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을 강조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017년 수지가 모델로 발탁된 뒤 처음 선보인 광고는 온라인상에서 200만 조회수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롯데주류는 지난해 초 새로운 광고도 방영했다. 당시 광고는 처음처럼 학생편과 직장인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했다. 학생편에서는 예상치 못했던 휴강, 공들여 왔던 과제 완성 등 홀가분하고 기쁜 상황에서 대학생 수지와 선후배들이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직장인편은 통장에 들어오자마자 빠져 나가는 월급에 한숨 쉬는 직장 동료를 위로하며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제안하는 수지의 모습과 이른 퇴근에 기뻐하는 동료들과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마시며 함께 기쁨을 나누는 수지의 모습을 담은 에피소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신규 포스터에 뮤즈의 이미지와 색감, 연출을 활용해 제품의 특징을 담아내고자 했다”며 “여름맞이 포스터 공개와 함께 광고 동영상,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소비자와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