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가구에 방역·재활·식사 돕는 맞춤형 도움 일상 키트 전달병원 이용시 전용 콜택시 이용 가능한 '교통비 지원사업' 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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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XA손해보험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내 중증재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종합 일상 도움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통사고상해 등으로 근로능력을 상실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 재가장애인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AXA손보는 이날 용산구 내 중증 재가장애인 50가구에 방역·재활·식사를 돕는 맞춤형 도움 일상 키트를 기부했다.

    아울러 회사 측은 이들의 병원 이용시 전용 콜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비 지원사업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