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XA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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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의 건강 관리와 회복을 위한 ‘감사 휴가’를 부여한다고 8일 밝혔다.
     
    AXA그룹은 오랜 팬데믹 상황 속에서 고객의 어려움을 돕는 데 힘쓰고, 동료의 업무를 지원하며 쏟은 전사 직원들의 노력과 기여에 대한 감사 의미로 전 직원에게 특별 유급 휴가 이틀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AXA그룹의 한국법인인 악사손보는 이 중 하루는 올해 크리스마스이브로 지정해 직원 본인과 그들의 가족을 위한 ‘웰빙데이’로 운영하며, 나머지 하루는 모든 직원이 법정 휴가외 별도로 신청해 온전히 휴식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요즘, 강화된 거리두기로 직원들의 피로도가 쌓이고 업무에도 어려움이 생기고 있다”며 “악사그룹은 직원들의 심신 스트레스 해소가 더 나은 성과와 직원만족도로 이어진다고 판단해 이번 감사 휴가를 비롯한 다양한 방안으로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