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이후 상여금 등으로 쇼핑하는 고객 겨냥본점, 스위스 전통 허브 브랜드 '유스트' 팝업 전개모바일 앱 통한 '럭키 터치' 이벤트… 경품 증정
  • ▲ ⓒ신세계백화점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명절 이후 쇼핑 수요 잡기 위해 오프라인 팝업 행사,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본점 신관 1층에서는 15일까지 ‘유스트’ 팝업을 선보인다. 유스트는 스위스의 허브 추출 아로마 오일·바스 브랜드로, 모든 제품을 화학 성분 없는 천연 원료로만 만든 것이 특징이다.

    타임스퀘어점은 15일까지 리빙관 2층에서 고성능 쿡웨어 전문 브랜드 ‘도루코마이셰프’ 팝업을 최대 30% 할인해 선보인다. 팝업 오픈을 기념해 5만원 이상 구매 시 세라믹 필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하남점은 이달 25일까지 직경 8M인 초대형 달을 백화점 중앙광장에 설치해 백화점 전층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달과 함께 찍은 사진을 ‘#우주라이크하남’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 뷔페 식사권, 아쿠아필드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럭키 이벤트를 펼친다. 18일까지 진행하는 네잎클로버 터치 경품 행사는 네잎클로버 속 화면을 터치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조선호텔앤리조트 숙박권, 맥북에어 등을 증정한다.

    카드 사은 행사도 준비했다. 16일부터 18일까지 신세계 BC 제휴카드로 패션 브랜드 단일 매장에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