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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이제 백화점 반찬도 구독한다

과일·베이커리 구독 서비스에 이어 ‘품격 있는 백화점 반찬’도 론칭우수고객 대상 시범 운영…모든 고객 대상으로 확대16만2000원으로 주 4회 제철 식재료로 만든 요리, 국, 반찬 배송

입력 2022-12-04 06:00 | 수정 2022-12-04 06:00

▲ ⓒ신세계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의 품격 있는 반찬의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5일부터 반찬 월 정액 모델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한 달에 16만2000원을 내면 월 4회 제철음식과 반찬, 국, 찌개까지 집에서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신세계는 지난해 10월부터 우수고객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던 반찬 구독을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게 확대 운영한다.

반찬 구독을 원하는 고객은 SSG닷컴 내 신세계백화점몰 식품관 반찬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 SSG닷컴에서 ‘시화당’을 검색하면 바로 해당 상품을 구독할 수 있다.

이번 반찬 정기구독 서비스 론칭을 위해 신세계백화점과 25년 경력의 요리연구가 김재희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시화당 브랜드가 손잡았다. 김 대표가 직접 제철 음식과 절기 음식으로 식단을 짜고 재료를 선별해 요리한다.

메인 음식은 떡갈비, 갈치조림, 소불고기, 제육볶음 등 대중 선호 메뉴로 준비되며, 아욱국과 카레, 청국장과 무국, 두부새우젓국과 팥죽 등 각기 다른 취향에 맞춘 국과 찌개가 함께 포함된다.

반찬의 경우 꼬막무침, 유채나물무침, 오징어새송이조림, 돼지고기 마늘쫑 볶음 등 재철 식재료를 사용한 3가지로 메인, 국· 찌개, 반찬 모두 매번 새롭게 구성된다.

메인 요리, 국· 찌개, 반찬 가격은 4만5000원. 주 4회 반찬을 구독할 경우 정가대비 10% 할인된 가격에 사는 셈이며, 집으로 직접 배송해주는 편리함은 덤이다. 월 4회 정기구독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맛보기 서비스도 운영된다. 가격은 4만5000원으로 1회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반찬구독 접수마감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까지 주문한 반찬은 매주 금요일 새벽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반찬 구독은 최대한 신선한 상태로 전달하기 위해 미리 주문을 받아 배송 하루 전에 만든다. 조리도 HACCP 인증과 NSF 검사를 완료한 시설에서 이뤄지며 사전 식품안전검사를 실시해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업계 최초 과일구독 서비스를 시작으로 식품관 유료 멤버십 ‘신세계 프라임’, 베이커리 구독 등 백화점 식품에 대한 차별화 서비스 선제적으로 선보여왔다.

그 결과 충성고객 확보와 신규고객 창출을 통해 배달음식 시장 성장 등 쉽지 않은 업황에도 식품 장르는 코로나 이후 지속적으로 두 자리 수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최원준 식품담당은 “신선한 식재료, 프리미엄 F&B, 최신 먹거리 트렌드를 앞세워 업계를 선도하는 식품관을 운영해온 신세계백화점이 고객 편의를 한층 더 높이고자 반찬 구독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필성 기자 feel@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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