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청소년 창의 커뮤니티 '팔레트 페스타 2023' 개최티맵모빌리티, 나이스차저와 '전기차 충전 및 신규 서비스 개발' 맞손카카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호텔 예약 상품권' 론칭
  • ▲ ⓒ컴투스홀딩스
    ▲ ⓒ컴투스홀딩스
    ◆ 컴투스 'XPLA', 이더리움 가상머신 적용… 생태계 호환성 확보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Ethereum Virtual Machine)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XPLA는 이더리움 가상머신을 탑재해 최대 디앱 생태계를 갖춘 이더리움과 호환성을 확보했다. 특히,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인 ‘web3.js’와 이더리움 생태계의 다양한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XPLA 생태계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신규 디앱(DApp) 개발이 편리해졌으며 이더리움의 고유 프로그래밍 언어인 솔리디티(Solidity)를 기반으로 개발된 수 많은 디앱을 XPLA 메인넷에서 구동할 수 있게 됐다.   

    디앱 분석 사이트 ‘댑레이더(DappRader)’에 따르면 현재 등록된 1만 3400여 개의 디앱 중 이더리움 가상머신 기반 디앱 개수는 약 1만 800개다. 이는 전체 디앱의 80%에 해당하는 수치다. 따라서 이더리움 가상머신 적용에 따라 이더리움 생태계와 호환성을 갖게된 XPLA의 활용 영역도 크게 확장될 전망이다. 

    또한 XPLA 생태계 참여자들의 편의성도 높아진다. 이더리움 가상머신 이용에 필요한 트랜잭션 수수료를 XPLA 코인으로 지급할 수 있으며, 이더리움 가상머신의 활용에 따라 생성된 트랜잭션은 ‘XPLA 익스플로러(Explorer)’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XPLA는 웹3 게임,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아우르는 글로벌 메인넷이다.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외에도 YGG, 코스모스테이션(Cosmostation), 오지스(Ozys), 제로엑스엔드(0x&), 애니모카 브랜즈(Animoca Brands), 비웨어랩스(BwareLabs) 등 세계적 웹 3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함께 참여해 기술적 안정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청소년 창의 커뮤니티 '팔레트 페스타 2023' 개최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오는 24일~25일 양일간 청소년 창의 커뮤니티 ‘팔레트 페스타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팔레트 페스타2023은 희망스튜디오가 지역사회에서 쌓아온 창의 커뮤니티 문화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팔레트 임팩트 라운드 테이블’과 ‘팔레트 유니버스 게임잼’ 등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팔레트 페스타 2023에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성남시청소년재단 등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돌봄 대표기관과 팔레트 참여 기관 아동 청소년 및 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다. 

    24일 열리는 팔레트 임팩트 라운드 테이블은 ‘취약계층 관심격차 해소를 위한 창의 환경의 필요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임팩트 리서치랩에서 팔레트 사업의 사회적 성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쁨지역아동센 등 참여기관의 교사와 대학생 멘토가 팔레트를 통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권리보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등 업계 전문가와 사회혁신 및 사회복지 분야의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25일 진행되는 팔레트 유니버스 게임잼에서는 팔레트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드게임을 제작하고 팀 별 피드백을 주고 받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메타버스에서 만든 세계관을 현실세계에서 구현하기 위해 도화지, 색종이 등 다양한 창작 도구를 활용해 보드게임을 만들면서 창의성을 제고하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팔레트페스타 2023은 도서출판 홀수, 브이레코드, 브이럽 등이 후원을 통해 행사의 뜻을 함께했다.

    한편 팔레트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고 자기주도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의환경 로컬화 플랫폼이다. 지난 2019년부터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의 ‘관심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대학생 멘토 지원으로 지역 내 창의 커뮤니티를 조성해 왔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실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팔레트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관심격차’ 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창의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티맵모빌리티, 나이스차저와 '전기차 충전 및 신규 서비스 개발' 맞손

    티맵모빌리티는 나이스차저와 ‘전기차 충전 및 신규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이스차저는 국내 선도 무인화 기기 운영·관리 전문 업체인 한국전자금융이 지난해 선보인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운영 서비스 브랜드로 무인주차(NICEPARK)·키오스크 등 무인 자동화 기기 시장에서 습득한 오랜 노하우를 전기차 충전 사업에 접목했다.

    나이스차저는 한국전자금융이 운영·관리하는 주차장과 아파트 등 충전 수요지 중심으로 전국 단위 5000여 대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3000여 대의 충전 인프라 운영을 통해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최적의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이번 MOU를 계기로 연내 모든 나이스차저 충전기에 TMAP 간편결제 서비스를 연동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앞서 2021년 말에는 한국전자금융이 운영하는 무인주차장 브랜드 나이스파크와 주차 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운전자들이 TMAP에서 나이스파크 주차장을 손쉽게 찾고 실시간 이용요금 정보 확인 및 사전 정산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업한 것이다.

    티맵모빌리티와 나이스차저는 주차 사업에서도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주차·충전 원스톱 통합결제’ 등 미래 서비스에 역량을 결집한다. 전기차 운전자가 주자창에서 앱 하나로 ‘주차+전기차 충전’ 서비스 이용료를 동시에 결제할 수 있을 거란 기대다.

    박서하 티맵모빌리티 Future Mobility 담당은 “전기차·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혁신 기술·서비스를 제안하는 선도 사업자로서, 전기차 충전 서비스 생태계 강화를 지속하기 위해 나이스차저와 협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카카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호텔 예약 상품권' 론칭

    카카오의 커머스CIC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이하 선물하기)가 호텔 예약 상품권을 론칭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기념일을 호텔에서 보내는 문화가 자리매김함에 따라 간편하게 호텔 이용권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한 것.

    선물하기는 수도권 및 주요 관광 도시의 4~5성급 호텔 예약 상품권을 출시했다. 서울신라, 롯데, 조선, 하얏트,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등 약 25여 곳의 인기 호텔들이 입점했으며, 16일까지 50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 예약 가능 호텔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상품은 선물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의 번거로움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호텔 숙박권을 선물하려면 지류 상품권을 구매해 전달하거나 수신자에게 투숙 일정을 물어봐 대신 예약해 주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했다. 그러나 선물하기 호텔 예약 상품권으로 발신자는 온라인으로 부담 없이 선물하고 수신자는 원하는 일정에 맞춰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

    호텔 예약 상품권은 선물하기 내 호텔예약 카테고리에서 호텔 브랜드, 지점, 룸 타입을 선택하여 자가구매하거나 선물할 수 있다. 상품권을 선물 받은 사람은 선물함에서 숙박 예약하기 버튼을 눌러 상품권 번호를 입력한 뒤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선물하기는 향후 다양한 호텔 패키지 상품도 선보일 방침이다. 호텔 다이닝∙베이커리를 즐기는 ‘스몰 럭셔리’ 트렌드 확산에 맞춰 호텔 숙박과 F&B를 결합한 선물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호캉스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각 호텔의 굿즈도 판매할 계획이다.

    선물하기 관계자는 “특별한 기념일을 맞아 호텔 이용권을 선물하고 싶은 이용자들을 위해 호텔 예약 상품권을 론칭했다”며 “선물 수신자와 발신자 모두 편리하게 상품권을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어 선물하기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선물하기는 코로나19 엔데믹에 맞춰 나들이족을 위한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서울의 핫플레이스 성수, 익선, 서촌 지역의 가맹 카페 및 식당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 ’핫플패스’를 론칭했다.

    ◆ 네이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00만 달러 기부

    네이버가 튀르키예·시리아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의 구호 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구호 성금은 해피빈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및 유엔난민기구에 전달되며 이는 지난 6일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서부에서 발생한 진도 7.8 규모의 강진 피해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에서도 튀르키예·시리아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현재(오전 9시 30분) 기준 32만 명의 참여자가 총 58억 원을 기부했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해 8월 집중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15억 원, 지난해 3월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15억 원, 2020년 집중 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15억 원을 기탁, 2020년 호주 산불로 인한 복구 지원을 위한 캠페인 등 재난 상황 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왔다.

    ◆ 미디어로그 '셀로', 갤럭시 S23 출시 맞춰 중고폰 보상 이벤트 선봬

    미디어로그 중고폰 매입 플랫폼 셀로(sello)는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S23 시리즈 개통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사용 휴대폰에 대한 보상 이벤트를 1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달말까지 LG 유플러스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 휴대폰을 구매∙개통한 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중고폰 시세(판매대금)에 더해 최대 15만 원의 기기 모델별 추가 보상을 실시한다. 

    갤럭시 S21울트라, S20 울트라, 노트20 시리즈∙노트10시리즈, 노트9은 15만 원, 갤럭시 S21, S21+∙S20,S20+, S20FE, S10 5G S10+, S10 S10e 는 10만 원, 갤럭시노트8은 8만 원의 추가 보상이 이뤄져 고객이 보다 경제적인 기기변경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S23 시리즈를 개통한 고객은 중고폰 매입 플랫폼 셀로 앱을 통해 개통 2주 유지 확인 후 보상이 진행된다.

    셀로는 삼성 추가 보상 프로그램 외에 고객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단독 진행한다. 

    우선 유플러스닷컴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럭시S23 시리즈 사전 예약 기간 동안 유플러스닷컴에서 사전 예약 후 셀로로 중고폰 판매 시 선착순 1000명에게 3만 원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유플러스닷컴 사전예약 기간은 오는 13일까지이며, 셀로에 중고폰 판매기간은 14일부터 28일까지다.
                                                                                                                                    
    또한 이달 말까지 셀로 그랜드 오픈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기간 동안 셀로에 제조사 상관없이 중고폰 판매 시 선착순 3000명에게 최대 2만 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기간 동안 셀로에 중고폰 판매 후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 판매 후기 작성자 중 10명을 추첨해 3만 원 신세계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셀로는 내달 13일까지 4주간 중고폰 판매 고객 중 4명을 추첨해 B+ 등급의 갤럭시S22 중고폰을 1주에 1명씩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B+등급은 가격 변동이 심한 중고폰에 대한 고객 페인포인트를 해소하고 적정 가격을 보장하기 위해 셀로에서만 운영하는 차별화된 제도다.

    셀로는 고객이 매입 전 과정을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집 앞에서 수거 또는 전국 GS25 편의점에서 무료로 반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외관 간편 진단과 성능 상세 검사을 통해 예상 감정가 정확도를 극대화했다. 등급 체계도 A등급과 B등급 사이에 B+등급을 추가해 기존 업체 대비 운영 등급 차별화를 통해 공정성을 강화했다.

    이상헌 미디어로그 대표는 “이번 추가 보상 활동을 통해 신규 휴대폰 구매와 동시에 사용하던 폰은 서랍이나 장롱 속이 아닌 자원 재순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SK쉴더스,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자 대상 홈보안 지원 나서

    SK쉴더스는 서울 강북구 및 강북경찰서와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자에게 홈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가 발간한 '치안전망 2023'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트폭력과 스토킹 범죄 등이 포함된 코드제로(신고 대응 매뉴얼 중 위급사항 최고 단계) 신고는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데이트폭력 신고 건수는 지난해 9월 기준 5만 2767건으로 전년 동기(4만 1335명) 대비 27.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으며, 올해도 관련 신고 및 입건 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10일 강북구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용남 SK쉴더스 서울동본부장, 이순희 강북구청장, 정재일 강북경찰서장 등 각 협력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협력 기관은 강북구 내 발생할 수 있는 스토킹·데이트폭력 범죄를 예방하는데 앞장서고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먼저, SK쉴더스는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를 입은 강북구민을 대상으로 현관문 AI CCTV ‘캡스홈’을 지원한다. ‘캡스홈’은 현관문에 부착하는 AI CCTV와 모바일 앱이 연동돼 현관문 앞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AI 기반 얼굴 인식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등록된 가족 이외의 낯선 배회자가 탐지될 경우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알림 메시지를 전송한다.

    또한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최단거리에 있는 SK쉴더스 출동대원이 현장으로 신속하게 출동해 각종 위협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

    강북경찰서는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자를 선별해 강북구에 추천한다. 강북구는 강북경찰서에서 추천한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자의 서비스 신청을 접수해 SK쉴더스에 제공하며 사업을 관리한다. 향후 각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시 안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남 SK쉴더스 서울동본부장은 "스토킹, 데이트폭력과 같은 생활 밀착형 범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보안 인프라 구축과 사회 안전망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빅테크 역량을 활용해 지역 사회 범죄 예방과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ESG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SK쉴더스는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의 안전과 안심, 편리를 제공하는 ESG 경영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취약계층의 안전한 삶을 위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사회 안전망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시가 진행한 1인가구 안전도어지킴이 사업에 참여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캡스홈’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 다음달 경기북부를 비롯해 전라북도, 청주, 광주, 대구 등 전국의 다양한 지역에 ‘캡스홈’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