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애프터눈 티 세트 ‘스프링 에디션’시그니엘 서울, 애프터눈 티 세트 ‘르 구떼 시그니엘’조선 팰리스, ‘폴 인 더 클라우드 애프터눈티 세트’
  •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고 싶은 봄이 왔다. 호텔업계는 알록달록 봄을 닮은 디저트를 담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봄날의 여유를 만끽하러 호텔로 떠나보자.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애프터눈 티 세트 ‘스프링 에디션’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봄 맞이 애프터눈 티 세트 ‘스프링 에디션’을 4월 1일부터 선보인다.  

    메뉴로는 달콤한 맛과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오감을 사로잡는 크랜베리 스콘, 키위 크림치즈 판나 코타, 피스타치오 토르테, 오렌지 콩포트 케이크, 블루베리 다쿠아즈 등 디저트와 간단한 식사 대용의 세이버리 메뉴 터키 에그 샌드위치, 새우 판체타 아란치니가 준비된다. 

    봄이 연상되는 화사한 핑크빛의 영국 럭셔리 티웨어 브랜드 ‘버얼리’ 3단 트레이에 제공되며, 프리미엄 티 브랜드 ‘스미스 티’의 차와 커피 가운데 음료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4월 한 달간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 고객 대상으로 향긋한 찻자리의 여운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스미스 티의 핸드크림 1개(50ml)를 증정한다.
     
    애프터눈 티 세트 스프링 에디션은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인 기준 8만9000원이다.
  • ▲ ⓒ조선 팰리스
    ▲ ⓒ조선 팰리스
    ◇ 조선 팰리스, ‘폴 인 더 클라우드 애프터눈티 세트’ 선봬

    조선 팰리스의 '1914 라운지앤바'는 다채로운 색감의 애프터눈티 세트 ‘폴 인 더 클라우드 애프터눈티 세트’를 선보인다.

    3단으로 구성되는 애프터눈티 세트와 더불어 세이보리 메뉴로 부드러운 에그 샌드위치, 랍스터 롤, 스콘 2종이 제공돼 간단한 식사로도 즐길 수 있다. 스트로베리 요거트 하트 무스, 계절 과일 타르트와 화이트 패션 무스, 유자 가나쉬, 헤이즐넛 콘과 레몬 샤블레, 까눌레, 에끌레어 등 첫 번째 층부터 세 번째 층까지 커피&티와 어울리는 10종의 디저트가 제공된다. 

    디저트와 어울리는 차 종류로는, 유럽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티 브랜드로 덴마크 왕실 공식 차로 유명한 A.C.PERCH’S의 티 3종을 비롯해 1914 라운지앤바의 다양한 차와 함께 페어링해 더욱 특별한 오후를 보낼 수 있다.  

    해당 애프터눈티 세트는 2인 기준으로 12만원이며 샴페인 1병 추가 시 10만원이 추가된다. 최소 2일 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봄 맞이 ‘쉬머링 스프링 앳 더 라운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8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싱그러운 봄을 맞아 새로운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봄을 닮은 따스함의 색감인 노란 색을 메인으로, 시트러스 맛을 가득 담은 반짝이는 신메뉴의 이름은 ‘쉬머링 스프링 앳 더 라운지’다. 망고, 오렌지, 살구와 같은 노란 빛의 과일로 아기자기 하면서, 사랑스러운 모양을 담아낸 디저트 구성은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살린 5가지 디저트로 패션망고 무스, 시트러스 마들렌, 망고볼 파나코타 등으로 준비됐다.

    간단한 식사를 겸할 수 있는 봄나물을 곁들인 냉이 프리타타와 달래 타르타르를 얹은 버거 등의 5가지 세이보리도 즐길 수 있다. 음료는 커피 또는 차로 선택해 볼 수 있으며, 가격은 2인 기준 10만원으로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 ▲ ⓒ시그니엘 서울
    ▲ ⓒ시그니엘 서울
    ◇ 시그니엘 서울, 애프터눈 티 세트 ‘르 구떼 시그니엘’

    롯데호텔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시그니엘 서울 79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4월 30일까지 봄맞이 스페셜 애프터눈 티 세트 ‘르 구떼 시그니엘’을 판매한다.

    시그니엘 서울 79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스타 셰프인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 셰프가 컨설팅해, 매 시즌마다 애프터눈 티 구성을 달리 선보인다.

    이번 시즌 애프터눈 티 세트는 복숭아 젤리와 사블레를 달콤한 가나슈로 감싼 자스민 하트, 상큼한 라즈베리 크림과 계절과일을 올린 사블레 말차 베리, 라즈베리 잼이 들어간 산딸기 크루아상, 비트주스를 곁들인 푸아그라를 비롯해 총 9종의 디저트와 논 알코올 음료 및 스파클링 와인 두 잔을 포함한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평일 오후 2부제(1부 12시~3시, 2부 3시30분~6시30분) 나뉘어 운영하며 최소 하루 전 예약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2인 기준 16만원, 6만원 추가 지불 시 3인 세트로도 변경 가능하다. 
  • ▲ ⓒ그랜드 하얏트 서울
    ▲ ⓒ그랜드 하얏트 서울
    ◇ 그랜드 하얏트 서울, 벚꽃 담은 ‘다즐링 체리블라썸 애프터눈 티’ 출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가 설레는 봄을 맞아 화려하게 피어날 벚꽃을 담은 디저트와 티,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다즐링 체리 블로썸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을 오는 27일부터 5월 14일까지 선보인다.

    새콤달콤하고 신선한 제철 과일, 입안에서 폭신하게 녹아내리는 달콤한 슈와 케이크, 각종 샤퀴테리 및 따뜻한 세이보리가 준비됐다. 음료 옵션으로는 벚꽃잎을 블렌딩 해 향긋함이 가득한 벚꽃차와 바라보기만 해도 설렘을 주는 핑크빛 칵테일을 제공한다. 

    세 종류의 칵테일에는 달콤한 체리 향의 ‘핑크 프로즌 마가리타’, 로제 샴페인과 레몬주스로 상큼함을 더한 ‘로즈 블라썸 칵테일’, 히비스커스의 싱그러운 향과 깔끔한 목 넘김을 가진 ‘레드 진 소다’가 있다. 

    이용 시간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며, 가격은 12만원이다.
  • ▲ ⓒ소비텔 앰배서더 서울
    ▲ ⓒ소비텔 앰배서더 서울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벚꽃 테마 ‘르 구떼’ 출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6층에 위치한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에서는 ‘르 구떼(애프터눈 티)’ 세트를 사랑스러운 핑크색을 입은 벚꽃 시즌 테마에 맞추어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체리블라썸 리 오 레’, ‘오렌지블라썸 파운드케이크’를 비롯한 5종의 디저트와 ‘게살 비트 크레페’, ‘고트 치즈 & 체리 마카롱’을 포함한 4종의 세이보리로 구성됐다. 

    특히 르 구떼 이용 고객에 한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새롭게 제작된 화이트&골드 색상의 회전목마 트레이와 호텔 티 소믈리에가 직접 블렌딩한 소피텔 시그니처 티(4종 중 선택 가능)로 눈과 입이 즐거운 봄내음을 가득 느낄 수 있다. 

    르 구떼는 2인 기준 10만원이며, 매일 오후 12시·2시 30분·5시 세 타임에 걸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