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스텔라 아르투아·호가든 '푸드 페어링' 기회 디저트 전문점, 한우 레스토랑과 손 잡아음식 통해 맥주 특성 강조하기 위한 행사
  • 오비맥주가 음식과 결합한 맥주 팝업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푸드 페어링'을 통해 맥주 특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 소비자에게 어필하겠다는 취지다. 푸드 페어링은 음식을 뜻하는 푸드(Food)와 짝을 맞춘다는 의미를 가진 페어링(Pairing)이 합쳐진 용어로 주로 술과 어울리는 음식을 추천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 한맥, ‘테디뵈르하우스’에서 이색 디저트 출시

    먼저 베이커리 카페 ‘테디뵈르하우스’와 협업해 한맥의 부드러움을 살린 이색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

    테디뵈르하우스는 서울 삼각지에 위치한 정통 프렌치 스타일의 카페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디저트 맛집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 협업은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한맥의 강점을 살려, 맥주와 베이커리의 만남이라는 색다른 조합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맥과 테디뵈르하우스가 공동 개발한 한정 메뉴는 ‘한맥 쌀 크로핀’과 ‘한맥 소르베 배 진저 에이드’ 2종이다.

    한맥 쌀 크로핀은 100% 고품질 국산 쌀을 함유한 한맥에서 착안한 메뉴다. 빵 속은 쌀가루로 만든 크림과 한맥으로 만든 맥주 젤리로 가득 채워져 부드러운 식감은 물론 씹는 재미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크로핀 상단부에는 한맥의 부드러움을 상징하는 머랭과 고소한 쌀 크로칸트를 듬뿍 올렸다.

    한맥 소르베 배 진저 에이드는 청량하고 시원한 배 진저 에이드에 한맥으로 만든 소르베를 올려 목 넘김이 부드러운 한맥을 표현했다. 특별 제작한 한맥 전용잔에 생맥주와 같은 비주얼로 제공되어 맛은 물론 시각적인 즐거움을 높였다.

    이색 디저트 2종은 7월 6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성인인증을 한 소비자에게만 판매된다.
  • ◇ 스텔라 아르투아, 팝업 레스토랑서 ‘한와담’ 협업 스페셜 코스 선봬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7월 1일부터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이색 팝업 레스토랑 ‘스텔라 원 테이블’을 운영한다. 도심 한복판에 마련된 독립된 공간에서 스텔라와 함께 프라이빗 다이닝을 즐기는 레스토랑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한우 전문 레스토랑 ‘한와담’과 공동기획한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다. 쌉쌀한 풍미와 청량한 끝 맛으로 다양한 음식과의 페어링 궁합을 자랑하는 스텔라 생맥주와 함께 구이요리 등을 인원수대로 제공한다.

    최대 6석의 예약제로 운영되는 ‘스텔라 원 테이블’은 맥주와 푸드 페어링 애호가와 함께하는 ‘인플루언서와의 식사’, 지인들과 즐기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식사’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인플루언서와의 식사’에는 정일우, 오상진, 문세훈, 모니카, 입짧은햇님이 특별 게스트로 각각 참여해 신청자들과 식사 자리를 가진다.
  • ◇ 호가든, 팝업스토어서 '미드타운'과 공동 개발 메뉴 선봬

    호가든은 여름 한정판 ‘호가든 포멜로’ 출시를 기념해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7월 16일까지 신사동 브런치 카페 ‘미드타운’에서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호가든이 미드타운과 공동 개발한 특별메뉴 ▲자몽 시트러스 요거트 ▲자몽 브륄레 ▲자몽 크로스티니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중 주말에 한해 얼린 호가든 포멜로로 만들어 시원 상큼한 맛이 돋보이는 ‘호가든 포멜로 소르베’도 선보인다. 호가든 포멜로 소르베는 성인인증을 거친 소비자들에 한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