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출고 가능 등 장점. 가격 5640만원
  • ▲ S60 다크 에디션 모습. ⓒ볼보차코리아
    ▲ S60 다크 에디션 모습. ⓒ볼보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중형 프리미엄 세단 ‘S60 다크 에디션(Dark Edition)’이 온라인 판매 시작 9분 만에 전량 판매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7월 온라인 판매 시작 3분 만에 완판 기록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에 이어, S60 다크 에디션 역시 9분 만에 55대 완판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S60은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구매 대기 기간이 발생했던 볼보차의 대표 세단이다. 

    이번 S60 다크 에디션은 즉시 출고가 가능해 S60 구매를 오랫동안 기다리던 고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가격은 5640만원으로 기존 모델과 동일한 가격을 책정했다. 

    ▲최신의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센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첨단 안전 기술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5년 LTE 데이터 및 1년 플로(FLO) 이용권 ▲15년 OTA 무선 업데이트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S60 다크 에디션에는 오닉스 블랙 메탈릭(Onyx Black Metallic) 익스테리어 컬러에 고광택 블랙 인서트가 포함된 전면 수평 메쉬 그릴과 새로운 범퍼 디자인, 19인치 5-트리플 스포크 블랙 다이아몬드 컷 휠, 블랙 레더 전용 키 케이스 등 한정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블랙 디테일이 추가됐다.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 35.7 kg·m의 B5 MHEV 엔진이 팁재됐다. 

    더불어 더욱 견고한 충격 흡수 장치와 스프링으로 코너링 시 도로 유지력과 제어력을 향상시킨 스포츠 서스펜션을 새롭게 적용해 보다 다이내믹한 주행을 선사한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S60 다크 에디션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차량이 가진 매력과 특별한 가치를 고객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