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美뉴욕시·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DX 파트너십LGU+, 점자의 날 맞아 희망도서관 구축 및 점자책 기부NHN클라우드, AI 특화 데이터센터 ‘국가 AI데이터센터’ 정식 운영 개시
  • ◆SKT, 항저우 아시안게임 참가 후원 선수 초청 축하행사 개최

    SK텔레콤이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자사 후원 선수들을 격려하는 ‘Team SK Gold Ceremony’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SK텔레콤 을지로 본사 사옥에서 열린 축하행사에는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송세라, 최인정,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역도 국가

    대표 박혜정 선수가 참석해, 유영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각 선수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 상영에 이어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의 인사말 및 팬 사인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 대표는 각자의 종목에서 최선을 다한 Team SK 선수들의 노력에 찬사를 보내고,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에서 SK가 후원하는 핸드볼과 SK텔레콤이 후원하는 수영, 역도, 펜싱, e스포츠 등의 출전 선수들은 총 25개의 메달을 합작(금 11, 은 8, 동 6)하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유영상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대회가 1년 미뤄지면서 선수들이 느꼈을 부담감이 얼마나 길고 힘들었을 지 가늠하기 어렵다. 도전 정신과 역경 극복의 자세로 얻은 결과는 우리 SK텔레콤 구성원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8명의 선수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SK텔레콤 구성원 100여명과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에는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수여된 실물 금·은·동메달을 전시한 쇼케이스가 설치됐으며, 선수들은 구성원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고 기념촬영과 사인을 해 주는 등 팬들의 성원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SK텔레콤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간 태극전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다양한 스포츠의 매력을 알린 대국민 응원 캠페인 ‘The Great Journey | 우리는 국대다’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SK텔레콤 후원 선수 출정식과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전 입중계 등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선수들의 대회 준비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상, 온라인 응원 캠페인을 전개,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국민들의 응원을 이끄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아시안게임 기간 중 당초 목표로 했던 1000만건을 훌쩍 뛰어넘는 약 5천만건의 응원 메시지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전해졌고, 이에 SK텔레콤은 대한체육회에 국가대표 선수단 발전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아시안게임 이후로도 대한민국 스포츠의 균형 발전과 스포츠 ESG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한 건강한 응원문화 조성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LG CNS, 美뉴욕시·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DX 파트너십

    LG CNS는 미국 뉴욕시청사에서 뉴욕시(NYC)·암참과 DX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에릭 애덤스(Eric Adams) 뉴욕시장,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가 협약식에 참석했다.   

    LG CNS와 뉴욕시·암참은 MOU를 통해 ▲AI, 디지털 트윈, IoT, 블록체인 등 DX 신기술의 뉴욕시 적용을 위한 테크놀로지 파트너십(Technology Partnership) ▲뉴욕시 소재 대학생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 제공 ▲뉴욕시 소수인종·여성기업(M·WBE, Minority and Women owned Business Enterprises) 지원 등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LG CNS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북미 지역에서 ▲스마트시티 ▲전자정부 ▲클라우드 등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 CNS는 뉴욕시·암참과 구체적 협의를 거쳐 뉴욕 현지 지사 설립도 검토할 예정이다. 뉴욕 지사를 거점으로 뉴욕시·암참과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이번 MOU를 통해 3자는 5개 자치구에 걸쳐 많은 뉴요커들에게 훌륭한 훈련과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함께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생각한다”며 “IT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인 LG CNS를 뉴욕에서 맞을 그 날을 고대한다”고 말했다.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는 “이번 전략적 협력을 통해 DX 신기술을 기반으로 뉴욕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LGU+, 점자의 날 맞아 희망도서관 구축 및 점자책 기부

    LG유플러스는 제97주년 한글 점자의 날을 기념해 8번째 U+희망도서관을 구축하고,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제작한 점자 동화책 120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시각장애학생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광주세광학교에 U+희망도서관을 구축했다.

    U+희망도서관은 맹학교에 최신 ICT 기기를 지원해 시각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7년부터 전국 맹학교에 U+희망도서관을 구축해왔으며, 이번 광주세광학교 U+희망도서관은 부산맹학교, 대구광명학교 등에 이어 8번째 도서관이다.

    U+희망도서관 기금은 지난 7월 LG유플러스 전체 임직원이 참여해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한 나눔행사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광주세광학교에 ▲저시력 학생들을 위한 필요 물품이 내재된 스마트 교탁 ▲저시력 학생들이 큰 화면을 이용해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노트북 등 ICT 기기를 기증했다. 기기 전달식은 지난달 30일 광주세광학교에서 진행했으며 전달식엔 광주광역시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LG유플러스 이철훈 대외전략그룹장(전무), 광주세광학교 김선미 교장 등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는 또 임직원들과 함께 광주세광학교 등하교 길목 벽을 다양한 색의 벽화로 채우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저시력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했다. 벽화 봉사활동에는 그래피티 분야 유명 작가 김동호도 함께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LG유플러스는 ‘U+희망도서’ 활동을 실시,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유삐와 친구들’ 점자 동화책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용산지회에 기부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3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의 책 읽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U+희망도서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의 목소리로 음성도서를 만드는 캠페인 '내책소(내가 아끼는 책을 소개합니다)'를 시작으로 일반도서를 점자파일 등으로 표현한 대체도서인 시각장애인용 e북 제작 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U+희망도서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작년부터는 점자문맹률 개선을 위해 점자 책을 제작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LG유플러스 이철훈 대외전략그룹장(전무)은 “점자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돼 뜻깊다”며 “LG유플러스가 매년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많은 지원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NHN클라우드, AI 특화 데이터센터 ‘국가 AI데이터센터’ 정식 운영 개시

     ‘초거대 AI 기술 경쟁’, ‘AI칩 수출규제’ 등 글로벌 AI 역량 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엔에이치엔 클라우드가 국가적 AI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는 국가대표 AI데이터센터를 열었다.

    엔에이치엔 클라우드(NHN Cloud, 이하 NHN클라우드)가 3일, 광주광역시 첨단3지구 인공지능중심산업융합집적단지 내 구축한 AI 특화 데이터센터 ‘NHN클라우드 광주 국가 AI데이터센터(이하 국가 AI데이터센터)’를 10월부터 정식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NHN클라우드는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사업자로 선정되며 국가 AI데이터센터 조성에 돌입했다. 이후 2년여간의 건설 과정을 거쳐 올 4월 데이터센터 건물 사용 승인 후 인프라·장비 설치와 시범 운영 등을 진행하고 10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국가 AI 데이터센터는 글로벌 상위권 수준 초고사양 컴퓨팅 자원을 도입한 국가전략 데이터센터다.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에 AI 연구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컴퓨팅 연산능력 88.5페타플롭스(이하 PF), 저장 용량 107페타바이트(이하 PB) 규모의 인프라를 갖춘다. 

    88.5 페타플롭스(PF)는 일반 업무용 노트북 약 50만대 규모의 연산처리량을 1초만에 수행 가능한 수준이며, 저장용량 107페타바이트는 1TB 하드디스크 10만7000 개의 저장 용량에 해당한다.

    특히 NHN클라우드는 세계적으로 과열된 AI 반도체 확보 경쟁 속에서도 현존 최고사양의 상용 GPU로 평가받는 ‘엔비디아 H100’을 확보했다. 내년까지 전체 60 PF 규모를 순차적으로 도입하며 20PF 규모의 HPC(고성능컴퓨팅) 기반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엔비디아 A100’, ‘그래프코어 BOW’ 등 고성능 AI가속기를 제공해 짧은 시간 내 방대한 데이터의 딥러닝 학습, 데이터 분석 및 활용을 지원, AI 연구 개발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첨단 인프라 외에도 이용자가 AI 서비스 및 제품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개발도구와 데이터 수집, 가공,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 레이크 등을 통합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국가 AI 데이터센터는 NHN클라우드가 전개하는 클라우드 사업만 아니라 국가 AI 경쟁력 강화의 요충지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선 NHN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 NPU팜 구축 사업 참여사로서, 국가 AI 데이터센터에만 전체 사업 규모의 1·4 수준이 넘는 총 11PF 규모의 국산 AI 반도체 NPU팜을 구축한다. NHN클라우드는 해당 사업에서 그간 완수한 2021년(1차), 2022년(2차) ‘국산 AI반도체 실증지원 사업’의 AI서비스 실증, 국산 AI 반도체 운영 경험을 녹여 국내 AI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K-클라우드 프로젝트’ NPU팜 구축 사업은 전체 40PF 규모로 진행되며, NHN클라우드는 이 가운데 50%가 넘는 총 22PF 구축 예정이다. 

    앞선 9월에는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과 협력해 국내 AI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AI 기술 및 제품서비스를 연구 개발하는 대학, 연구기관, 중소기업·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이용자 모집을 전개한 바 있다. 선발된 이용자는 2개월간 데이터센터 이용을 무상 제공받으며,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이번 달에 자원 할당 및 서비스 제공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국가 AI 데이터센터는 연구전산망(KREONET),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전용선으로 연결해 네트워크 신뢰성 및 접근성을 높이고, ‘망중립 데이터센터’로서 이용자가 신뢰하는 인터넷회선 사업자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AI를 접목한 금융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서울 및 수도권과 연결된 전용 전송망을 제공한다.

    재난에 대비한 건축과 에너지 절감 기술로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리히터 규모 7.0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와, ▲데이터센터의 무중단을 위한 인입 전원·통신 이중화, 비상발전기 구축 등을 적용하고, ▲외기를 이용해 기기를 냉각시키는 공조체계를 도입했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공동대표는 “최근 AI 기술 경쟁 속도전이 이어지며 기술 구현의 바탕이 되는 클라우드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AI 시대가 다가오는 지금, NHN클라우드가 국가 AI데이터센터에서 선보이는 첨단 인프라 경쟁우위를 바탕으로 국내 AI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N 클라우드는 광주광역시 및 호남지역을 기반으로 IT·개발 인재를 육성 및 확보하기 위해 ‘NHN아카데미’ 광주 캠퍼스를 2022년 9월에 개소한 바 있다. 이어서 2023년 5월에는 ‘NHN클라우드 광주 R&D센터’를 열고 ‘NHN 아카데미’에서 배출한 수료생을 채용하는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펼쳐 나가고 있다.

    ◆카카오메이커스, 사랑의열매와 함께 만드는 한정판 기부 배지 디자인 투표 진행

    카카오가 세 번째 사랑의열매 배지 제작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공유한다.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2023 춘식이X사랑의열매’ 한정판 배지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3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이용자 투표를 진행해 최종 배지 디자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시작한 한정판 기부 배지 제작은 생산 및 유통 비용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환원하는 카카오메이커스의 상생 캠페인으로, 지난 2년간 총 16만 여 명의 이용자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으로 2021년에는 쪽방촌 거주 이웃들을 위해 난방용품을 지원했으며, 2022년에는 저소득 조손 가정을 대상으로 쌀을 후원했다. 특히, 카카오메이커스의 ‘제가버치’ 프로젝트와 연계를 통해 강원도 철원 오대쌀 20kg를 구매해 농가 상생의 뜻을 담기도 했다. 

    올해는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테마 디자인과 사랑의열매를 상징하는 심볼을 담은 총 5종을 후보로 선보인다. 8일 동안 진행하는 이용자들의 투표를 거쳐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디자인을 최종 한정판 배지로 제작해, 오는 12월 4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으로 마련되는 수익금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노트북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투표 참여는 카카오메이커스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이용자 1인당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정영주 카카오 메이커스실장은 “많은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호응속에 올해는 춘식이와 함께 세 번째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색다른 기부 경험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카카오메이커스만의 의미있는 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니뮤직 2023 지니뮤직페스티벌 2차라인업 공개

    지니뮤직은 12월 9-10일 킨텍스에서 양일간 개최될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니뮤직이 발표한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2차 라인업 아티스트는 이하이를 비롯해 비와이, 씨잼, 한승우, 미노이, 식케이, 쿠기, 던말릭, 유라(youra) 총 9인이다.

    2012년 앨범 '1,2,3,4(원,투,쓰리,포)'로 화려하게 데뷔, 탁월한 음악성을 과시하며 ‘한숨’, ‘홀로’ 등을 히트시킨 이하이가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에 등장한다. 관객을 흡입하는 허스키 보이스로 이하이만의 인상적인 라이브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가라사대’, ‘Day Da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대한민국 힙한씬의 중심 래퍼 비와이, 경쾌하고 빠른 랩을 구사하는 실력파 씨잼이 펼치는 열정적인 무대도 예정되어 있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독보적인 올라운더 한승우, 매력적인 음색과 R&B, 재즈를 비롯해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미노이의 라이브도 만날 수 있다.

    이어 ‘See You In Every Party’, ‘iffy’ 등 꾸준히 개성있는 음악을 발표해 힙합 음악의 지평을 넓혀온 식케이, 깔끔한 랩 톤과 매력적인 플로우로 사랑받은 래퍼 쿠기도 지니뮤직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1' TOP4에 이름을 올리며 압도적인 랩 실력을 선보인 던말릭의 라이브도 만날 수 있다. 깊고 진한 목소리와 문학적인 가사로 주목 받는 싱어송라이터 유라(youra)만의 감성적인 무대도 이어질 전망이다.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은 9일 지코, 창모, 식케이, 기리보이, 아이엠(I.M), 쿠기, 던말릭, 유라(youra)가 등장하고 10일 이하이, 비와이, 씨잼, 릴러말즈, 한승우, 원슈타인, 빅나티, 미노이가 뜨거운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1-2차 라인업 공개하며 페스티벌을 향한 뜨거운 열기를 이어온 지니뮤직은 조만간 최종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니뮤직은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AI음악플랫폼 지니에서 플레이리스트로 만나볼 수 있다.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은 국내 R&B 힙합 최고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펼치는 라이브 공연으로 12월 9-10일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의 티켓은 예스24, 네이버, 인터파크, 위메프, STAYG에서 판매된다. 지니뮤직의 유료 고객은 일반 티켓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라이브 공연 플랫폼 스테이지(STAYG)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은 관객들이 겨울을 잠시 잊고 여름을 즐기며 힙합 음악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역시즌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은 관객들이 활동적으로 움직이며 참여하는 테마파크형 페스티벌로 다양한 여름 액티비티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네이버클라우드, 싱가포르 ‘SWITCH 2023’에서 국내 스타트업과 동반 글로벌 진출 모색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후원하기 위해 싱가포르 ‘SWITCH 2023’ 사전 네트워킹데이를 주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공전략 공유와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 ‘SWITCH 2023’은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싱가포르 기업청에서 개최하는 전시회로 전세계 스타트업과 동남아시아·싱가포르 지역의 유력 투자자가 만나는 대표적인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12개 기업의 부스 운영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행사 전날에는 네트워킹데이도 진행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후원했다.

    지난 30일에 개최된 네트워킹데이는 네이버클라우드가 주최한 싱가포르 ‘SWITCH 2023’의 전야제로 킬사 글로벌(KILSA Global), 창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내 스타트업, 싱가포르VC·AC 등에서 약 12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네이버클라우드는 싱가포르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VC) 업체를 초청하여 상생을 도모하였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 기여하기 위해 ▲글로벌 진출 성공사례 발표 ▲투자 유치 위한 영문 IR 피칭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글로벌 시장 진출 전문 기업 킬사 글로벌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성공 전략을 발표하고 글로벌 기업 레이저 골드(Raser Gold)와 네이버클라우드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이 직면한 도전과제와 사업 기회 등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국내 스타트업들은 투자 유치를 위한 IR 피칭 및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VC들에게 피드백을 받기도 했다. 이후에는 국내 및 싱가포르 스타트업, 싱가포르 VC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글로벌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자율 네트워킹 파티를 진행하였다.

    10월 31일부터 진행한 싱가포르 ‘SWITCH 2023’ 행사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가 주관하는 기관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동반진출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12개 기업이 부스를 운영하며 싱가포르 현지 ICT 관계자들에게 자사의 서비스를 소개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SWITCH 2023’이 진행되는 3일간 해당 기업들이 부스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참여 기업 가운데 ㈜페블러스는 데이터 품질 평가와 합성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학습 관련 SW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행사장에서 물류 및 솔루션 기업에서 후속미팅 및 POC 진행을 연이어 요청 받기도 했다.

    윤희영 네이버클라우드 비즈니스 시너지 그룹 이사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때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인 투자유치와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SWITCH 2023’ 사전 네트워킹데이를 주최했다”라며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SWITCH 2023’ 부스운영 지원 외에도 스타트업과 AI 생태계를 넓히기 위해 그린하우스 베네핏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하는 중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넷마블, 지스타2023에서 게임 IP 활용한 한정판 오리지널 굿즈 첫 공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는 11월 16일~19일까지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3’에서 자사 게임 IP를 활용한 한정판 오리지널 굿즈를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넷마블 부스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시연을 완료하면 ▲에코백 ▲부채 ▲데코스티커 ▲아크릴 키링 ▲포토카드 ▲핀 뱃지 등 총 6종의 굿즈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는 경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데미스 리본’ 시연에 참여하는 모든 인원에게 포토카드와 오리지널 굿즈를 얻을 수 있는 추첨권을 1장씩, 시나리오 모드를 100% 완료하면 추첨권 1장을 추가 증정한다. ‘데미스 리본’ 굿즈는 ▲마우스 장패드 ▲아크릴 스탠드 ▲아크릴 키링 ▲렌티큘러 엽서 ▲캐릭터 스티커 ▲포토카드 등 총 6종의 다채로운 상품으로 구성됐다.

    오리지널 굿즈는 각 게임별 주요 캐릭터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며 지스타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게임별 오리지널 굿즈는 지스타를 기념해 게임을 기다려주시는 팬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처음 공개하며, 한정수량으로 준비했다”며, “해당 굿즈 외에도 푸짐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지스타 기간 넷마블 부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의 ‘지스타 2023’ 출품작 및 현장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내용은 지스타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클라우드, 해외 디지털 정부 공무원들이 배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2일 오후, ‘제12차 BSEC(흑해연안경제협력기구) 디지털정부 초청 연수'에서 민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해외 공무원 대상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BSEC 초청 연수에서 글로벌 클라우드와 경쟁하고 있는 카카오클라우드의 기술력과 함께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전환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공공기관의 우수 사례는 공공 부문에서 보기 어려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례로 더욱 관심이 높았다.

    BSEC 초청 연수는 회원 13개국 중 8개국 불가리아, 아제르바이잔, 몰도바, 그리스, 북마케도니아, 조지아, 튀르키예, 세르비아 등에서 차관 및 고위공무원 13명이 한국의 디지털정부를 배우기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해외 공무원 연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9월 11일 행정안전부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진행한 ‘Digital Transformation Practices in Korea’ 프로그램으로 7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등)의 차관 및 고위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방문 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디지털정부 확산을 위한 해외 국가 연수 프로그램에 민간 클라우드 기업으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연속해 참여하고 있다. 해외 디지털정부 공무원들 대상 수요조사에서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례에 대한 높은 관심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카카오 공동체를 대다수 선호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날 소개된 카카오클라우드의 ▲스마트닉(SmartNIC)과 ▲TGW(Transit Gateway)가 참여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스마트닉은 글로벌 테크기업 AMD와 공동 개발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NIC)로 클라우드 인프라를 고집적화해 사용자가 온전히 CPU 자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TGW는 서로 다른 클라우드 또는 네트워크, VPC 간 표준화된 방법으로 연결해 성능저하 없이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공공 클라우드 전환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참여 해외 공무원들의 질문이 쏟아지며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디지털플랫폼정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계획의 전반적인 추진 방향과 이를 위한 준비사항을 경청했으며, 실제  카카오클라우드로 전환한 한 공공기관이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쳐(MSA) 설계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후 20~30% 비용 절감을 이룬 사례가 주목받았다.

    니스트리아 알렉세이 BSEC 사무국장은 “회원국들이 대한민국 공공 클라우드 부문의 빠른 발전 속도와 혁신적인 정부 서비스 개선에 감탄했다”며, “특히 카카오클라우드가 보여 준 글로벌 기술력과 뛰어난 우수 사례는 참여자들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되어 각 국의 디지털정부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사업담당 부사장은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선도하고 글로벌과 경쟁하고 있는 카카오클라우드의 기술력을 인정 받아 이번 연수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디지털플랫폼정부가 지속 발전하고 해외 디지털정부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카카오클라우드가 공공 분야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레퍼런스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네이버,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참여해 소상공인 비즈니스 돕는 기술 솔루션 소개 위한 ‘프로젝트 꽃’ 부스 운영

    네이버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여해 ‘프로젝트 꽃’ 오프라인 부스를 운영한다.

    해당 부스에서는 판매자들의 온라인 비즈니스를 돕는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네이버 커머스솔루션마켓’ 서비스를 소개하고, 61개 솔루션 중 ‘클로바 고객 맞춤 상품 추천’, ‘리뷰 노출 AI 매니저’ 등 판매자들이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35개 솔루션들의 활용법 등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 커머스솔루션마켓’에는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등 초대규모 AI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 뿐 아니라 다양한 외부 개발사들의 솔루션도 입점되어 있는 만큼, 오프라인 부스를 통해 역량있는 기술 스타트업들을 판매자들에게 소개하고, 연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상공인들이 솔루션 활용을 기반으로 기술 리터러시를 높여 주체적으로 온라인 비즈니스를 이끌어갈 수 있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의 성장을 도모해볼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다. 

    네이버는 지난 2016년부터 ‘프로젝트 꽃’을 통해 SME와 창작자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해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소상공인 응원 및 상품 판매와 홍보 등을 진행하고 있다. 

    ◆클로바X, 문서 파일 기반 대화도 가능해진다…쏘카 카셰어링 서비스 연동도 시작

    네이버가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 기반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CLOVA X)’의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업로드한 문서 파일의 내용을 기반으로 클로바X와 다양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커넥터(Connector)’ 기능이 도입됐다.

    클로바X에서 문서 기반 대화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클로바X 대화 입력창에 문서 파일을 업로드하고 질문을 입력하면 그 문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적절한 답변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기업 분석을 위해 해당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업로드하면 클로바X가 먼저 핵심을 요약해 보여주고, 이후 대화를 통해 기업 분석글 초안을 작성하는 등 문서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분량이 길고 내용이 어려운 논문이나 보고서를 활용해 업무를 수행할 때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자기소개서 파일을 올린 후 클로바X와 모의 면접을 진행하는 것과 같이 일상 속 여러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다.

    또한 클로바X는 ‘스킬(Skill)’ 시스템으로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와의 연동도 시작했다. 스킬은 최신∙전문 정보 탐색이나 장소 예약, 상품 구매와 같이 언어 모델 자체의 생성 능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답변을 보완하고 한층 더 편리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와의 연동으로, 클로바X에서 쏘카 스킬을 활성화한 후 차량 대여 관련 질의를 입력하면 쏘카 유효 데이터를 토대로 질문 의도에 적합한 차량을 추천한다.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AI 기술 총괄은 “클로바X가 길고 복잡한 문서도 다룰 수 있게 되면서, 개인의 생산성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도구로 발전했다”며 “질문에 대해 더 우수한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모델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스킬 생태계를 확장해가며 답변의 정확성과 서비스의 편의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로바X는 서비스 출시 이후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모델 성능을 업데이트하며 답변 품질을 개선해나가고 있다. 네이버는 특히 지난 9월에 진행한 업데이트를 통해 전반적인 답변이 개선됐고, 구체적으로는 생산성 분야의 글쓰기, 코드 작성, 요약 등 과제에서 큰 향상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네이버, 한국공인노무사회와 노무사 인물정보 제공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네이버는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이황구)와 공인노무사 인물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국공인노무사회 소속 노무사의 네이버 인물정보 등록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공인노무사회에 소속된 5000여 명 공인노무사의 인물정보 등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사용자들은 네이버 검색으로 한층 더 많은 노무사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네이버는 정확한 전문가 인물정보 제공을 위해 대한행정사회, 대한법무사협회, 한국관세사회 등 각계 여러 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세의료원 등 의료 기관과도 협력하며 소속 의료인 인물정보를 제공 중이다.

    양미승 네이버 인물정보 리더는 “한국공인노무사회와의 협력으로, 전문가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용자들이 네이버 검색을 통해 더욱 쉽게 관련 인물정보를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또한 기본 프로필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하거나 전문성을 강조할 수 있는 항목을 인물정보 서비스에 추가하는 등, 전문가를 비롯한 인물정보 등록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 개선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황구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노무사의 전문 분야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소비자와 노무사 간 상생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인물정보는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자격증’, ‘분야’ 항목을 올해 추가한 데 이어, 10월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대표적인 수상 내용을 상단에 강조할 수 있도록 ‘수상’ 항목도 개선했다. 이 외에도 관심사를 나타낼 수 있는 ‘취향’ 항목이 추가됐고, 인물정보 당사자와 일반 이용자의 소통 확대를 위한 ‘기념일 알림’ 기능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