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매입 단계부터 프리미엄 상품으로 선별'한우 1++' 등급 전문 매장 등 고급화 전개1·2인가구 겨냥 소포장 상품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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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유통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농협 하나로마트 프리미엄 반포점’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문을 연 농협 하나로마트 프리미엄 반포점은 기존 하나로마트와 달리 고품질 농·축산물 전문 매장으로 과일과 축산물 등을 상품 매입 단계부터 프리미엄 상품으로 엄선해 차별화를 뒀다.

    산지로부터 고품질·고당도 과일과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채소를 조달한다. 특히 축산 코너는 한우 1++ 등급 전문 매장으로 상품을 고른 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즉석에서 손질이 가능하다.

    또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상품과 1~2인 가구용 소량 포장 상품을 준비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하나로마트 프리미엄 반포점은 지금까지 하나로마트에는 없었던 매장”이라면서 “프리미엄 농·축산물은 물론 쇼핑의 편리함까지 갖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