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업사이클 전문 기업과 맥아포대 업사이클링외투 보관용 가방 제작해 고깃집 점주에 전달"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 행보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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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업주들의 요청에 따라 맥아포대 업사이클링 외투 보관가방을 추가 제작해 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오비맥주는 지난해 업사이클 전문 사회적 기업 ‘하이사이클’과 버려지는 맥아포대를 세척해 봉제하는 등 업사이클링하고, 고깃집을 운영하는 업주들에게 외투 보관가방으로 전달한 바 있다.

    오비맥주는 서울 강남권 고깃집 소상공인 업주들로부터 외투 보관용 가방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기존 대비 2배 이상 제작해 추가로 전달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올 한 해도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의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