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애드샵 플러스 등 3곳 특별 체험존증강현실 체험 이벤트, 폰꾸 스테이션 운영
  • ▲ KT가 전국 매장에서 갤럭시 S24 체험존을 운영한다 ⓒKT
    ▲ KT가 전국 매장에서 갤럭시 S24 체험존을 운영한다 ⓒKT
    KT는 전국 KT 매장뿐만 아니라 홍대 애드샵 플러스, KT플라자 가로수길직영점, KT애비뉴 매장 등에서 갤럭시 S24 체험존을 3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KT는 AR(증강현실) 전문 업체인 ‘아티젠스페이스’와 제휴해 전국 매장에서 증강현실(AR) 체험 이벤트 중이다. 고객은 시연 단말로 AR 체험을 통해 ‘행운 부적’을 얻을 수 있다.

    획득한 행운 부적은 매장에서 ▲지니 TV 5000원권 ▲지니 TV 프라임슈퍼팩 이용권 ▲웹소설 연재 플랫폼인 블라이스 셀렉트 1개월권 등이 무작위로 나오는 스크래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KT는 갤럭시 S24 시리즈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홍대 애드샵 플러스 ▲KT플라자 가로수길직영점 ▲KT애비뉴 세 군데의 특별 체험존도 운영 중이다.

    특별 체험존은 세계 각국의 행운의 장소, 행운의 인사말 등 신년 행운을 벽과 바닥, 조형물에 담았다. 방문 고객은 행운의 장소 위치를 '서클 투 서치(화면에 원을 그리는 동작만으로 바로 검색하는 기능)'로 직접 확인하고 행운의 인사말을 갤럭시 AI로 확인하면서 새로운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다.

    홍대 애드샵 플러스와 KT플라자 가로수길직영점에서 사전 예약 또는 개통한 고객은 폰꾸스테이션에서 나만의 핸드폰을 직접 꾸밀 수도 있다.

    KT는 홍대 애드샵 플러스 첫날 방문자가 12월 평균 방문자 수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한편, KT는 체험존의 그래픽을 청년 아티스트 그룹 Y 아티스트와 함께 만들었다. 신년 희망에 대한 강한 소망을 나타내기 위해 Y 아티스트 '크리티컬 프렌즈(본명 이정우 작가)'의 불꽃 캐릭터 'chocho'를 활용해 체험존과 행운 부적 비주얼을 제작했다.